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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측, "배우 사칭 보이스피싱 사례 발생...주의 부탁"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4-12-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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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정일우의 소속사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는 "최근 정일우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해외 팬분들이 이러한 피해를 더 많이 보고 있다는 사실에 소속사로서 깊은 유감을 표하며, 다음 사항을 안내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일우 및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는 팬 여러분께 절대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는다. 의심스러운 연락(특히 배우를 사칭하는 메시지나 DM)을 받을 경우, 이를 확인하지 마시고 즉시 삭제하시길 권장드린다."라며 "해외 팬분들께서는 현지의 보이스피싱 신고 절차에 따라 신고하시고, 필요 시 소속사 이메일로 해당 사례를 알려주시면, 참고하여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일우 역시 팬 여러분이 이러한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다. 소중한 팬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다시 한번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