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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GU소문난가구통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양산의 가구 전문점 ‘NGU소문난가구통’이 AI 캐릭터 ‘하루(Haru)’와 힙합 스타일 공식 음원을 앞세워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Ai 전문 캐릭터 개발사 미디튜브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하루는 감성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젊은 세대와의 공감대를 확장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NGU소문난가구통이 선보인 하루는 자연스러운 미소와 부드러운 이미지로 생활 속 가구를 소개를 지원한다. 벚꽃 가득한 정원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거나, 아늑한 가구점 공간에서 커피를 즐기는 모습 등 현실감 있는 비주얼을 통해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하루는 온라인 콘텐츠와 매장 홍보물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약하며 브랜드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NGU소문난가구통은 브랜드의 역동적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힙합 스타일의 공식 음원도 제작했다. 경쾌한 비트와 리듬이 살아있는 이 음원은 매장 내 활기를 불어넣고,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고객은 매장을 방문하는 순간부터 흥겨운 음악을 통해 NGU소문난가구통만의 독창적인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다. 해당 음원은 온라인 콘텐츠와 이벤트 등에서도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NGU 소문난가구통 관계자는 “AI 캐릭터 하루는 젊은 고객층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공식 음원은 매장 방문 고객에게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두 가지 전략 모두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소통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NGU 소문난가구통의 이번 행보가 지역 기반 중소 가구점의 마케팅 패러다임을 바꾸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전통적인 가구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술과 감성 콘텐츠를 결합한 다각적 접근 방식이 효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도는 타 업계 중소기업에게도 의미 있는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NGU 소문난가구통은 5월 초 공식 오픈을 기점으로 365일 내내 방문객 대상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특가 상품을 통해 고품질 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으며, 공식 음원은 네이버, 유튜브 등 검색을 통해서 들을 수 있다.
iss3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