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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사칭 주의 당부 "금전 요구 안해"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5-05-2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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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호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장민호 측이 사칭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가수 혹은 소속사 매니저를 사칭하여 사기 행각을 벌이는 범죄가 빈번이 발생하고 있다. 팬 분께 접근하여 금전 또는 개인 정보를 요구하거나, 소상공인(자영업) 업체에 예약 주문 후 노쇼, 사업자 등록증 요구하는 식의 범죄로 소속사 명함을 위조하는 경우도 발생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비공식적인 경로로 개인에게 금전 및 개인 정보 요구를 하지 않으며, 매니저 명함을 제시하며 예약 구매나 주문을 진행하지 않는다. 또한 일전에 안내드렸던 것과 같이 개인에게 직접 연락하여 유료 팬클럽 가입 신청을 받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SNS 및 온라인에 취약한 계층을 노려 일어나는 범죄인 만큼, 위 공지 내용을 주변 지인 분들께도 확산 부탁드리며 같은 피해를 입으시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