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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경찰서, 계양자율방범대 간담회 및 안전용품 전달식 개최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25-06-19 08:55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민·경 협력 치안 구축을 위한 간담회 진행
인천자치경찰위원회, ALL 리뉴얼 제작·배부된 근무복 신속 전달
신호봉·견장 등 자율방범대에서 필요로 하는 안전장비 전달
계양경찰서, 계양자율방범대 간담회 및 안전용품 전달식 개최/사진제공=계양경찰서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18일 계양자율방범대와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와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 진행 후 직접 안전용품(약 800만원 상당)과 자율방범대 근무복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자율방범대법 시행으로 자율방범대 안전용품 지원금 규모와 복제규정이 새롭게 개선됨에 따라 계양서에서는 치안파트너인 계양자율방범대의 활동 지원을 위해 신호봉과 견장 등의 안전용품을 입하고 올해 리뉴얼 제작·배부(6.16)된 근무복을 全 대원이 입고 근무할 수 있도록 신속히 전달하였다.

 
계양경찰서,계양자율방범대 간담회 및 안전용품 전달식 단체 기념촬영/사진제공=계양경찰서

이날 조성환 계양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이 필요로 하는 안전용품들과 새로운 근무복이 전 대원에게 전달되어 방범 순찰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방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승현 계양경찰서장은 “평소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 방범 활동에 나서주시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용품과 근무복 전달을 통해 자율방범대 대원들의 야간 방범 순찰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율방범대법이 제정된 이후 자율방범대가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총 12개 지대로 구성된 계양자율방범대 및 연합대는 계양서에서 추진하는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계양서장이 간다”와 “원네스 합동 순찰” 등의 야간 합동 순찰 자체시책에도 적극 동참함으로써 안전한 계양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