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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재 작가 작품 ‘오징어게임(나무젓가락 활용)./사진제공=충북도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자치연수원 가덕면 창작실험실’ 에서 충북 지역작가 연계 전시 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신재 업 사이클 공예(충북공예명인) 개인전을 6월 20일(금)부터 6월 29일 (일)까지 개최한다.
이신재 작가는 2012년 대한민국 우수 숙련 기술인으로 선정되어, 현 재‘비전데코리에’대표로 활동하며, 한지 인형 공예 작품은 물론, 전시를 통해 새 활용 공예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이신재 작가는 재활용을 통한 사물의 가치를 높이는 업사이클링 작품으로 , , 작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덕면 창작실험실 입주단체 청주공예협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버 려진 물건들이 또 다른 쓰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전시는 6월 20일(금)부터 29일(일)까지 (*23일 휴관) 평일(11시~17시), 주말(12시~17시)에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ywhqh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