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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키라라, "주학년과 성매매? 잘못된 정보"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5-06-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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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아스카 키라라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전 일본 AV배우 아스카 키라라가 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과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아스카 키라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가지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라며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지 마라."라고 적었다.

이어 "나는 사적으로 돈을 받고 성관계를 한 적이 인생에서 한 번도 없다."라며 "그 자리에 있던 처음 만난 여성이 학년 씨를 좋아한 것 같아서 사진이 찍혀 팔렸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주학년의 전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최근 주학년이 사생활 이슈에 연루되었다는 내용을 전달받은 즉시 활동 중단 조치를 취했으며, 사실 관계를 면밀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였고, 아티스트로서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명확히 인지했다. 이에 당사는 더보이즈 멤버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주학년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최종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주학년이 아스카 키라라와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주학년은 강력하게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