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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1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29일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사망자는 경북 봉화군에서 나왔다. 이 사망자는 80대 노인으로 논밭에서 쓰러진 후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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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
온열질환자는 50명이 증가해 총 425명이 됐다.
6월 28일 올해 들어 하루 기준 가장 많은 52명의 온열질환자가 나왔고, 29일까지 이틀 연속 하루에 5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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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
한편, 전체 환자 425명 가운데 남자가 76.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60대(18.4%), 50대(16.5%), 30·40대(각 14.4%) 순으로 환자가 많았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