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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특별시장, 공공기관 통합 논의 본격화 첫 회의 주재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3일 오전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열린 ‘통합특별시 제1차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3일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통합출범 이후 첫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광주 지역 공공기관장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특별시 공공기관의 위상과 역할을 공유하고, 통합 방향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대시민 서비스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제공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속도감 있게 공공기관 통합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공공기관 통합은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공공서비스 전달체계를 정비해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는 광주 18개, 전남 21개, 공동운영 2개 등 총 41개의 지방공공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명칭과 기능이 유사한 기관은 조속히 통합을 추진하고, 중복 기능이 없는 기관은 특별시 체계에 맞게 정비한다. 이날 공공기관 회의에서는 ▲유사·중복기능 통합 ▲직원고용 승계 ▲예산과 정원 불이익이 없는 통합 ▲시민주권 방식의 신속한 통합 ▲기관 주도의 자율적이고 책임있는 통합 등 5가지 원칙이 제시됐다. 공공기관장들은 공공기관의 기능을 재정비하고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공기관 통합을 본격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공기관 통합은 통합의 당사자인 기관별 통합전담팀(TF)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관별 통합TF는 기관 기능 분석과 쟁점사항 협의, 통합안 마련, 조직체계, 통합조례안 및 정관안, 본사위치, 노사협의, 시민서비스 유지방안 등을 협의한다. 기관별 통합TF를 지원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로 실무자문단을 구성한다. 통합특별시는 노조 및 전문가가 포함된 기관별 통합TF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친 뒤, 시민편익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 통합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통합대상이 아닌 공공기관도 통합특별시에 적합한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고, 명칭 및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한편 정관에 따른 임원 선임 절차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공공기관 통합은 단순히 기관 수를 줄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재정비이다”며 “기능을 통합하되 시민서비스는 더욱 강화하고 직원들의 고용안정과 기관의 전문성도 함께 확보해 통합특별시의 위상에 맞는 공공기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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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준비 ‘이상무’
사순문 장흥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장이 25일부터 열리는 물축제장 주요 시설과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장흥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장흥군은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23일 축제장 일원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사순문 장흥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장과 팀장 등 간부공무원,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해 축제장 주요 시설과 운영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참석자들은 탐진강 주무대를 비롯한 주요 행사장과 관람객 동선, 물놀이 프로그램 운영 구역, 안전시설물 설치 현황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공유했다. 또한 교통·주차 대책, 편의시설 운영, 폭염 대응, 환경정비 등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 상황도 점검하며 행사 운영의 최종 확인을 마쳤다. 특히, 각 실과별 소관 업무와 연계한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부서별 준비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등 부서 간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축제의 성공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모든 부서가 마지막까지 맡은 분야를 꼼꼼히 점검하고 협력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흥군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을 축제 개막 전까지 신속히 보완하고, 행사 기간에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를 통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오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9일간 탐진강, 편백숲 우드랜드, 빠삐용ZIP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장흥의 물에 ‘축원’의 의미를 담은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 지상 최대의 물싸움, 장흥 워터비트, 수중 줄다리기 등 대표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연·체험행사,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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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 소득 관광 모델 구축’
23일 김태성 군수가 간부공무원들과 문화관광과를 찾아 체류형 관광 활성화 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관광 정책 방안을 위해 논의했다./사진제공=신안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신안군(군수 김태성)이 지역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다. 신안군은 23일 김태성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실국장 등이 문화관광과를 찾아 체류형 관광 활성화 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관광 정책 방안을 위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1박 2일, 2박 3일 등 권역별 체류형 관광코스를 개발해 상품화하고, 대내외 홍보를 강화하는 내용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관광 전문가를 활용해 신안 여행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또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 관내 숙박업소 확충 및 시설 정비가 선행돼야 하며, 음식점 개선 방안과 더불어 신안의 풍부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향토 음식 개발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특히, 체류형 관광의 가장 큰 걸림돌로 제시되고 있는 야간 볼거리와 즐길 거리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도 중점 논의 됐다. 신안군이 보유한 미술관·박물관의 야간 개방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확보 등이 핵심 대안으로 강조되었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체류형 관광은 군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하면서 “현장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신속하게 시행하고, 추진 과정에서 보완책을 순차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안군은 공식 누리집의 관광 정보 개편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류형 관광코스 개발과 세부 활성화 대책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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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축산농가 찾아 폭염 대응 상황 점검
윤병태 나주시장이 지역 축산농가를 방문해 폭염 대응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 관계자와 폭염 피해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나주시청 무더위에 가축 폐사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가 환풍기, 안개분무시설, 쿨링패드 등을 가동하고 있다./사진제공=나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나주시가 축산농가의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점검과 예방 지원을 강화하는 등 여름철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주시는 윤병태 시장이 23일 지역 축산농가를 방문해 폭염 대응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장기화하는 폭염으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 등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대응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윤병태 시장은 이날 축산농가를 찾아 환풍기와 안개분무시설, 쿨링패드 등 폭염 피해 예방시설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축사 내부의 온도와 습도 관리, 가축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농가가 폭염 대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나주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가축 폭염대책반을 운영하며 기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비상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해 축산농가 피해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총 10억 8500만 원을 투입해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축사 지붕 열차단재 도포, 폭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 등 다양한 폭염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과 농가를 1대1로 매칭하는 담당제를 운영해 폭염 대응 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등 현장 밀착형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현장을 찾아 대응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며 “가축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현장 지원과 예방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축산농가에서도 충분한 음수 공급과 송풍팬, 안개분무시설 가동, 축사 환기와 차광시설 관리 등 기본적인 폭염 대응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소중한 가축을 보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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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기독병원, 우수의료진 초빙.어깨 질환 외래 시행 ‘눈길’
목포기독병원 전경./사진제공=목포기독병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목포기독병원이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진료 영역 확대를 위해 우수 의료진을 연이어 초빙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목포기독병원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이장호 정형외과 의학박사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이형돈 감염내과 의학박사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정형외과 이장호 의학박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Wolfson Callege에서 줄기세포 조직재생의학 박사를 취득했했다. 주요 진료분야는 ▲견주관절질환 ▲무릎관절질환 ▲고관절 및 슬관절질환 ▲인공관절치환술 분야를 전문으로 진료한다. 감염내과 이형돈 의학박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의학박사를 학위를 취득했으며, 감염내과 분과전문의로 ▲감염질환 ▲결핵 ▲뎅기열 ▲림프절염 ▲말라리아 ▲발열질환 ▲병원내감염 ▲세균감염 ▲패혈증 등을 전문으로 진료한다. 또한 목포기독병원 정형외과에서는 어깨 회전근개 질환에 ‘PRP 주사치료’ 를 외래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만성적인 통증과 어깨 운동 제한을 유발하는 회전근개 질환 환자들에게 치료 선택지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보건복지부 고시가 일부 개정되면서, 그동안 제한적으로 시행되던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PRP, Platelet-Rich Plasma) 주사치료’를 일반 외래 진료에서도 비급여로 치료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고시 개정은 기존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던 어깨 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비수술적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목포를 비롯한 전남 지역 환자들도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PRP 주사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개정된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에 따르면 어깨 PRP 주사치료 대상은 ▲3개월 이상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 호전이 없는 회전근개 건병증 환자 또는 ▲초음파나 MRI 검사에서 회전근개 힘줄의 30% 미만 부분 파열이 확인된 환자다. PRP 주사치료는 환자의 말초혈액을 채취한 뒤 원심분리를 통해 혈소판을 농축하고, 이를 견봉하 점액낭이나 회전근개 힘줄 부위에 직접 주사하는 치료법이다. 혈소판에 포함된 다양한 성장인자가 손상된 조직의 재생과 회복을 촉진해 힘줄 치유를 돕는다. 또한 자신의 혈액을 이용하기 때문에 면역 거부반응이나 이물 반응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장점이다. 목포기독병원은 이번 어깨 PRP 주사치료 도입과 함께 만성 발바닥 통증을 유발하는 족저근막염 환자에 대한 PRP 주사치료도 시행하고 있다. 족저근막염 PRP 치료 역시 어깨와 유사하게 약물치료,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등 기존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 환자들에게 적용된다. 통증이 지속되는 족저근막 부위에 자가 성장인자를 주입함으로써 염증 완화와 근막 조직의 회복을 도모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목포기독병원 정형외과 성주형 원장은 “회전근개 질환이나 족저근막염은 방치할 경우 만성화돼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다”며 “본원에서는 정밀 초음파 장비를 활용해 병변 부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정확한 위치에 PRP 주사치료를 시행해 치료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으며, 지역 환자들의 원활한 일상 복귀를 위해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PRP 주사치료는 자가 혈액을 이용하므로 안전성이 높은 편이지만, 개인의 상태에 따라 시술 후 일시적인 통증, 부기, 혹은 드물게 감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시술 전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정밀한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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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나무박물관, ‘K-뮤지엄’ 순회전시 개최
한국대나무박물관이 8월 1일부터 30일까지 특별전 ’한 올의 풀, 우리를 잇다: 유연한 소통‘을 연다./사진제공=담양군청 [아시아뉴스통신=한미경 기자]담양군은 한국대나무박물관이 8월 1일부터 30일까지 특별전 ’한 올의 풀, 우리를 잇다: 유연한 소통‘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케이(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뮤지엄 이음’의 협력박물관으로 선정돼 진행하는 순회전이다. ‘뮤지엄 이음’은 우수한 전시를 지역 박물관으로 확산하고 관광·지역 자원과 연결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사업으로, 한국대나무박물관은 대표박물관인 경기도 광주의 풀짚공예박물관과 협력해 순회전을 운영한다. 전시는 풀짚공예에 담긴 ‘연결’의 문화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에 필요한 ‘유연한 소통’의 의미를 살펴보는 참여형 전시로 구성된다. 경기도의 풀짚공예와 담양의 대나무공예를 함께 조명하며, 서로 다른 재료와 기술이 지역과 세대를 거쳐 이어져 온 과정을 보여준다. 세계 각국의 풀짚공예품과 담양 지역 공예가들의 작품, 인터뷰 영상,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전시 콘텐츠도 만날 수 있으며, 관람객이 새끼줄을 엮어 대형 바구니를 완성하는 공동 체험과 풍속화 연출 공간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시 기간에는 연계 체험교육 프로그램 ‘함께 엮는 우리’도 진행한다. 주민과 가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가 강연과 전통 모시빗자루·부들부채·물병망태 만들기, 부들꽃발 공동 제작 등을 통해 전통공예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경기 지역의 풀짚 공예와 담양의 대나무공예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뜻깊은 전시”라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전통공예에 담긴 연결과 협력의 가치를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hmk69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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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국토부 스마트 재활 거점 공모 선정, 국비 30억 확보
해남군청 전경./사진제공=해남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해남군이 전남광주 남서권의 열악한 의료·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정주 여건을 혁신할 전초기지를 역할을 담당한다. 해남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해·완·진·강 무장애 스마트 재활 거점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남군은 서면평가와 현장점검, 최종 발표 평가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법적 검토와 실무 중심의 촘촘한 기획력으로 심사위원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확보된 국비 전액은 광역 수요를 수용할 외부 정주 인프라에 집중 투자할 계획으로, 인근 완도·진도·강진군에서 최소 15분, 최대 35분 내에 도달하는‘1535 복지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 4개군 특장버스를 안전하게 수용하고 시인성을 극대화한‘광역 수용 스마트 공영주차장’ 18억원 ▲ 무장애 순환 산책로와 촉각·청각 유도시설을 갖춘‘스마트 치유정원’ 10억원 ▲버스 하차장부터 정문까지 폭우·폭염을 전면 차단하는 ‘비가림막 캐노피 링크 및 지하 관로 연계정비 1억 7000만원 등이다. 기존 장애인종합복지관의 고유 일상 기능(상담·교육·직업훈련)은 100% 그대로 유지하되, '스마트 로봇재활', '전문 발달재활', '감각통합치료'3대 분야만 권역 거점형으로 고도화해 분리 운영한다. 최첨단 웨어러블(착용용) 보행 로봇을 도입한 스마트 로봇 재활치료와 성장기 영유아 및 장애아동 생애주기에 맞춤형의 전문 발달재활서비스, 최신 VR(가상현실) 및 인터랙티브 미디어 시스템과 야외 스마트 치유정원을 연계한 스마트 감각통합 치료 등을 수행하게 된다. 주변 3개 군이 복지 셔틀버스를 분담 운행 하는‘송영서비스’와 요일별‘상생재활데이’쿼터제를 연계 가동해 연중 시설 가동률을 95% 이상으로 상시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해남군은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신축을 추진 중으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올 9월 본 공사에 착공한다. 군비 140억원을 투입해 부지 매입 100%와 용도 변경 등 모든 행정 절차를 종결하는 등 빠르게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스마트 재활거점 조성 사업과도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현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인근에 새롭게 조성되는 복지관은 주간보호센터와 재활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장애인 재활과 자립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과 교통약자에게 재활이란 단순한 치료를 넘어 고향 땅에서 평생 머무를 수 있게 만드는 생존권 그 자체”라며,“매주 대도시로 원정 치료를 떠나며 이주를 고민하던 남서권 211명의 영유아 발달 재활 수요층을 비롯해 초광역 스마트 상생 생활권 표준 모델 구축을 통해 인구 유출을 저지하는 강력한‘인구 댐’을 완성 하겠다”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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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각 진도군수, 해양수산부 방문해 현안사업 적극 반영 건의
이재각 군수가 지난 21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서망항 국가어항 조성사업’등 현안에 대해 해양수산부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이재각 진도군수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광폭행보에 나섰다. 진도군은 이재각 군수가 지난 21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서망항 국가어항 조성사업’과 ‘서망항 국가 거점어항 조성사업’, ‘보전·맹성항 어촌뉴딜 3.0사업 공모사업’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서망항 국가어항 확장사업에 대해서는 ‘국가어항 개발계획 수정계획 반영’과 조기 추진을 건의했다. 서망항은 전국적인 꽃게 주산지이며 서남해안을 대표하는 수산물 생산과 위판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어선의 증가와 대형화에 비해 접안시설과 대피시설이 부족한 실정으로, 방파제와 소형선 부두 등을 확충해 안전한 어항 기능을 확보하고, 생산과 위판 기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서망항과 배후지를 활용한 어항시설 개선과 위판장 현대화 사업, ‘수산물 저장, 가공, 유통시설’ 등을 연계해 통합 개발하는 645억 원 규모의 서망항 국가 거점어항 조성사업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 사업은 서망항을 ‘생산과 위판’에서 ‘저장, 가공, 유통, 소비 관광’까지 연계하는 서남해안 수산경제 거점어항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어촌뉴딜3.0(어촌회복형) 공모사업을 신청한 보전항과 맹성·당도항 사업의 필요성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어항별 사업비가 100억 원 규모로 보전항은 ‘어촌스테이션’과 어항시설을 확충해 생활 서비스 기반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맹성·당도항은 특산품의 저장, 가공, 유통시설과 어항 기능을 보완해 지속 가능한 어촌을 조성하고 주민 소득의 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사업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이 군수는 어촌의 고령화에 대응하고 젊은 어업인들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청년바다마을’ 조성사업을 추가로 건의하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어촌 환경 마련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에 대해 해양수산부 관계자들 역시 사업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긍정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진도군은 이번 현안 사업이 모두 추진될 경우 서망항 국가어항을 중심으로 진도항과 배후 권역을 연계한 서남해안 수산경제 거점이 완성되고, 수산물의 ‘생산, 저장, 가공, 유통, 수출’과 관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해양수산 성장축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서망항은 이미 전국적인 수산물 생산 및 위판 거점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는 저장과 가공, 유통 기능까지 갖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산경제 거점어항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아울러 청년바다마을을 조성해 젊은 어업인들이 진도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가어항 확장사업과 국가 거점어항 조성사업, 어촌뉴딜 3.0사업, 청년 어업인을 유입할 기반 마련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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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각 진도군수, 폭염 속 현장 근로자 안전 최우선 강조
이재각 진도군수가 공원관리사업소를 방문해 기간제근로자들을 격려하면서 생활권 녹지공간 확충과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이재각 진도군수가 지난 20일 공원관리사업소를 방문해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공원관리 현장에서 근무하는 기간제근로자 76명을 만나 폭염 대응과 안전관리를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 군수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생활권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숲, 꽃단지, 소공원 등 ‘그린 인프라’를 확대해, 군민 누구나 사계절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공원 관리 역량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현장 근로자들과 만나 근무 환경을 살피며 “폭염 속 근로자들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는 등 안전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하며, 기상 상황에 맞춰 근로를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라, “현장에서는 무엇보다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원과 녹지는 일상에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생활 인프라”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행정의 가장 중요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 군수는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진도군은 생활권 녹지공간 확충과 체계적인 공원 관리, 현장 근로자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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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담양군수, 민선 9기 첫 국회 행보
박종원 담양군수가 22일 국회를 방문해 담양군의 미래 성장 기반이 될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사진제공=담양군청 [아시아뉴스통신=한미경 기자]박종원 담양군수가 민선 9기 핵심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를 찾아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박 군수는 22일 국회를 방문해 이개호, 김영배, 한준호, 양부남, 이성윤, 정진욱, 조인철, 황명선, 문금주, 정준호 의원 등을 만나 담양군의 미래 성장 기반이 될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담양군의 교통 체증 해소와 연결망 개선을 위한 ▲대덕~화순 간 제3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 ▲국지도 60호선 창평~대덕 4차로 확장사업 등 핵심 도로망 확충 계획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한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 군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관광 경쟁력을 높일 ▲응용리·태목리 유적 발굴조사 사업, 아동·가족 친화경 환경 조성을 위한 ▲담양형 어린이 체험놀이 복합공간 조성 사업 등도 함께 건의했다. 또한 창평 예비군훈련장과 대전면 전차포 사격장 이전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장기간 이어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담양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기반 사업”이라며 “국회와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목소리를 중앙에 적극 전달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발전 기반을 하나씩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hmk69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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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숙 통합시의원 “섬 주민 이동권 보장 여객선 공영제 시급”
최미숙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2)은 지난 21일 농수산본부(해양수산분야) 소관 업무보고에서 흑산·홍도·가거도 방면 여객선 감편으로 섬 주민의 이동권과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여객선 공영제 도입과 대체선박의 조속한 투입을 촉구했다. 흑산·홍도·가거도 방면 여객선은 당초 2개 선사에서 7척이 운항됐으나, 잇따른 선령 만료로 현재 4척만 운항되고 있다. 이에 일부 항차가 감축되고 운항 노선이 변경되면서 주민들이 병원 진료나 금융 업무를 마친 뒤 당일 섬으로 돌아가기 어려워지는 등 일일생활권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피해는 지역경제로도 확산되고 있다. 가거도에서 출하하는 생물 수산물의 배송 기간은 기존 하루에서 최근 3일가량으로 늘어졌으며, 관광객 감소로 숙박업과 음식점 등 지역 상권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 더욱이 현재 운항 중인 선박 가운데 1척도 오는 10월 말 선령 만료를 앞두고 있다. 도입된 대체선박의 검사 절차도 지연되고 있어 제때 투입되지 않을 경우 추가 감편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최 의원은 “섬 주민에게 여객선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의료·교육·물류와 생계를 연결하는 필수적인 생활 기반”이라며 “민간 선사의 경영 여건에 따라 항로가 축소되거나 중단되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정 여건이 열악한 기초자치단체가 적자 항로의 운영 부담을 전적으로 떠안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책임지는 여객선 공영제를 조속히 도입해 섬 주민의 이동권을 안정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체선박 도입 일정과 선령 만료 이전 투입 가능 여부를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추가 감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이 선박 확보와 검사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섬에 산다는 이유로 이동권과 생활권을 제약받아서는 안 된다”며 “대체선박의 적기 투입과 안정적인 항로 운영, 여객선 공영제 도입 등 정책 반영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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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호, 지역 경로당 50개소에 식기세척기 후원
22일 영암군 삼호읍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열린 ‘삼호읍 경로당 물품 기탁식’에서 HD현대삼호 임직원을 비롯해 우승희 군수, 손남일 통합특별시의원, 김상곤 삼호읍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HD현대삼호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HD현대삼호(대표이사 김재을 사장)가 지역 어르신들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섰다. HD현대삼호는 22일 영암 삼호읍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회사 임직원을 비롯해 우승희 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호읍 경로당 물품 기탁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8000만 원 상당의 식기세척기 50여 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어르신 편안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에 따라 삼호읍 내 경로당 50여 개소에 설치된다. 이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설거지 등 노동 부담을 경감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건강 증진 및 경로당 이용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삼호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으로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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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목포시청
목포시청 전경./사진제공=목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4급승진 /이정순 자치행정과 /김명준 관광문화교육국장 ◆4급전보 /정지숙 기획관리국장 /고영배 자치행정복지국장 /박호빈 미래전략산업국장 ◆5급승진 /박재홍 이로동장 ◆5급승진교육대상자 /김정활 홍보과장 직무대리 /박은희 관광거점추진단 기획팀장 /이현주 자원순환과 자원재활용팀장 /박승용 목포자연사박물관 도자박물관팀장 /이지영 만호동장 직무대리 /문인숙 유달동장직무대리 /심경희 부주동장직무대리 /최경순 목원동장직무대리 /전경진 하당동 맞춤형복지팀장 /이상한 죽교동장직무대리 /김혜주 산정동장 직무대리 /최용준 자치행정과 비서실장 ◆5급전보 /박진홍 감사실장 /장명희 기획예산과장 /윤경희 큰목포기획단장 /박윤희 세정과장 /윤선옥 회계과장 /박용주 스마트정보과장 /박애란 여성가족과장 /백성구 민원봉사실장 /박선영 관광거점도시추진단 /손영란 문화예술과장 /이민희 인재육성과장 /김동선 지역경제과장 /박희자 농업정책과장 /최혜강 수산산업과장 /조영매 수도과장 /조정희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박경훈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오심 자동차등록사무소장 /조춘택 용당1동장 /정순양 동명동장 /김국형 용해동장 /박상희 하당동장 /엄상민 삼향동장 /최희선 북항동장 /정승호 북항수질관리과장 /김광호 환경시설관리사무소장 /최양선 공원녹지과장 /김일섭 대성동장 /정미미 건강정책과장 /최형준 하당보건지소장 /위준철 기후환경과장 /정창권 자원순환과장 /강혜선 전략산업과장 /천승환 건축행정과장 /정봉채 도시유산과장 /진헌민 건설과장 /김상문 하수과장 /김광선 상동장 이상 7월 27일 자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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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주택’ 도시지역 청년·신혼부부는 서럽다
최선국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최선국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1)은 지난 20일 열린 전남개발공사 업무보고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표 주거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은 ‘만원주택’ 사업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공급 모델 다각화를 주문했다. 전남개발공사는 인구소멸지역 16개 군을 대상으로 2035년까지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1225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건립 후 공급하는 ‘만원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진도와 고흥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총사업비는 4935억 원에 달한다. 도시 지역은 당초 인구소멸지역이 아니어서 사업 추진 대상이 아니었으나, 지난해부터 목포·무안·나주·여수·순천·광양까지 확대됐다. 이를 위해 전남개발공사는 LH 임대주택 공실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각 지역별로 5호씩 총사업량이 30호에 불과한 실정이다. 최 의원은 “청년의 실거주 수요가 도시 지역에도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사업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LH 공실 추가 확보, 민간 임대주택 및 빈집 활용 등 공급 방식의 다각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목포시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민간 임대주택 공실률과 원도심 빈집 문제가 심각하다”며, “빈집 문제 대응과 청년 주거복지 차원에서 LH 물량만 고집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제 장충모 전남개발공사장은 “민간 임대주택의 경우 장기계약 보장이 어렵고, 노후 주택 리모델링은 비용이 상당하다”면서도, “제안해주신 방안을 비롯해 다양한 공급 방식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최 의원은 “만원주택 사업이 단순한 복지사업을 넘어 도시 유휴자산을 재활용하여 청년·신혼부부 정착을 지원하는 지역 재생모델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에 대한 전남개발공사의 깊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질의를 마무리 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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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순천대 ‘역제안’에 대한 공식 회신 공개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사진제공=목포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21일 국립순천대학교가 제안한 대학통합 및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 방안에 대해 공식 회신을 전달하고 그 내용을 공개했다. 앞서 국립순천대는 공문을 통해 대학본부와 의과대학, 단계적 대학병원(기초의학교육 기능)은 순천에 두고, 임상 이론 및 실습교육과 대학병원 설립은 목포에서 추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국립목포대는 해당 제안이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수위원회가 양 대학에 제시했던 안의 지역별 역할을 서로 바꾼 형태로, 사실상 기존 안에 대한 ‘역제안’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국립목포대는 “인수위의 분석과 제안 배경을 전면적으로 부인하는 이른바 역제안이 실현 가능성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워 별도의 검토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공식 회신했다. 국립목포대 관계자는 “대학 간 자율적 협의와 합의를 강조해 온 순천대가 특별시 인수위원회가 이미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히 밝힌 안을 다시 제안한 것은 협의의 형평성과 절차적 일관성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립목포대는 2025년 12월 10일 체결된 3자 업무협약의 취지를 존중하며, 전남국립의대 설립이라는 지역의 오랜 숙원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면, 합리적이고 상생적인 협의에 정부의 신설 의과대학 지정 일정을 저해하지 않는 기한 내에서 성실히 임할 것을 재확인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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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정부예산 확보 총력전
황기연 행정부시장(오른쪽)이 21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 예산실을 방문해 박창환 예산총괄심의관을 만나 현안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며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2027년 정부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지역 핵심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기획예산처 심의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국고 확보 TF를 운영하며 중앙부처 반영 현황과 미반영 사유를 공유하고 사업별 쟁점을 점검하고 있다. 또 실무부서와 간부진의 기획예산처 방문 등 단계별 대응으로 핵심사업 국비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황기연 행정부시장은 21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 예산실을 방문해 박창환 예산총괄심의관, 김태곤 경제예산심의관 등 주요 간부를 만나 현안 사업 필요성과 지역 파급효과를 설명하며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 사업 건의에 그치지 않고 기획예산처 심의 과정에서 제기되는 쟁점을 직접 확인해 전남광주특별시 차원의 대응 논리를 구체화하기 위한 행보다. 국토교통 분야는 ▲영암~광주 고속도로 건설 ▲자율주행차 전용테크 구축 ▲도로안전시설 성능평가시험장 구축 등을 집중 건의했다. 특히 영암~광주 고속도로는 국가 AI컴퓨팅센터가 들어설 해남 솔라시도와 광주를 연결해 서남권을 하나의 산업·생활권으로 묶는 핵심 교통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기후에너지환경 분야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유치 ▲광역 생태동물원 조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립을 건의했다. 투자사업관리 분야에선 광주와 전남 동부권을 잇는 경전선 광주송정~순천 전철화의 신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농림해양 분야는 ▲스마트 축산 인프라 구축 ▲K-Tea 보성말차 가공시설 현대화 ▲마른김 집적화단지 시범조성 ▲전복 가두리시설 감축사업의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황기연 부시장은 “정부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사업별 심의 동향과 쟁점을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며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과 시민 삶에 꼭 필요한 사업이 반영되도록 기획예산처와 중앙부처를 계속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오는 27일 민형배 시장 주재로 주요 국고 핵심사업 전략보고회를 열어 기획예산처 심의 동향과 사업별 쟁점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정부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전방위적인 대응을 할 방침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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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해양환경 우리가 앞장”
22일 목포해양경찰서에서 ‘목포지역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가 열렸다./사진제공=목포해양경찰서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22일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원활한 방제 지원‧협력과 신속하고 합리적인 방제대응을 위한 ‘목포지역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역방제대책협의회는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지자체, 해군3함대, 해양환경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수협, 해양시설 등 23개 기관 민ㆍ관ㆍ군 및 단ㆍ업체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목포 관내 주요 3년 해양오염사고 발생 및 협력사례를 살펴보고 ▲‘목포지역방제실행계획’ 수정사항 심의‧의결 ▲수산업법 일부개정에 따른 신규 어구관리제도 공유 ▲오염사고 시 민감자원 보호를 위한 기관별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채수준 서장은 “해양오염사고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만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지속적인 협의와 합동훈련 등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깨끗한 해양환경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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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통합의회 안착 위한 기반 마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2일 조례·규칙안 18건을 심사·의결한데 이어, 인사청문회 제도개선과 상설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의결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신민호)는 22일 통합특별시의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조례·규칙안 18건을 심사·의결하고, 인사청문회 제도개선과 상설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의회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에 처리한 조례·규칙은 전국 최초로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기본 틀을 갖춤으로써 통합의회 운영체계를 제도적으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인사청문 대상을 기존 정무직 지방공무원 부시장에서 정무직 국가공무원으로 보하는 부시장까지 확대하고, 폐회 중 통합특별시장의 인사청문 요청 시에도 신속한 청문절차가 가능하도록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의회운영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의장이 선임하도록 개선했다. 이번 개정으로 통합특별시의 주요 공직자에 대한 의회의 검증 기능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사청문 체계를 마련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 상설특별위원회'와 '기본사회 상설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도 의결했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 상설특별위원회는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차질 없는 조성과 조기 착공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산업단지 조성, 군 공항 이전, 광역교통망 구축, 환경영향평가와 공업용수 공급 등 여러 상임위원회에 분산된 현안을 종합적으로 조정하고, 정부와의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설치된다. 기본사회 상설특별위원회는 시민 삶의 필수 영역을 기본적 권리로 보장하는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기본소득·수당 등 현금성 지원, 의료·돌봄 등 기본서비스 확충, 주거·교통·교육 지원, 에너지 기반 소득 재원 마련 등 여러 상임위원회 소관 사항을 전반적으로 살피고, 주요 현안을 상호 연계·조정하는 등 기본사회 정책 추진을 위한 의회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민호 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통합특별시의회의 운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의회의 정책 역량과 견제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으로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회운영위원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김진남 의원(순천5)과 김장권 의원(광양4)이 추가 선임됨에 따라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을 마쳤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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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은혜학교, 전국 특수학교 최초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
광주 은혜학교 최옥순 교장(오른쪽 앞)이 22일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컨퍼런스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김태훈 과장으로부터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를 받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광주 은혜학교가 전국 특수학교 최초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광주 은혜학교가 22일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에서 열린 ‘2026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에서 ‘2026년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환경교육 우수학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학교를 지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교육과정과 환경교육의 연계성, 실천 중심 교육, 학교 구성원의 참여 등을 종합평가해 전국 5개 학교가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됐으며, 특수학교에서는 광주 은혜학교가 처음으로 포함됐다. 은혜학교는 ‘장벽 없는 실천, 경계 없는 성장, 무장애(BF) 탄소중립 이음학교’를 비전으로 지체장애 학생의 신체적 특성과 발달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생태·환경교육을 교육과정 전반에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특수학교 최초 수소 통학버스 도입, 무장애 친환경 높임텃밭 운영, 학생 특성을 고려한 포용적 자원순환 프로그램 등이 지체장애 학생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번 지정으로 향후 3년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위를 인정받으며, 포상금 1천만 원, 환경교육 교재 및 교구 등을 지원받는다. 광주 은혜학교 최옥순 교장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지체장애 학생 맞춤형 생태·환경교육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특수교육 현장에 적합한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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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홍일중, 현대아산 유스프러너 창업동아리 행사 참가
목포홍일중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현대아산 유스프러너 창업동아리 행사에 참가해 자체 제작한 물품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사진제공=목포홍일중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목포홍일중학교(교장 박철수) 학생들이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현대아산 유스프러너 창업동아리' 행사에 참가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창업 제품을 판매하며 뛰어난 기업가정신과 실천 역량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창업교육을 통해 기획한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제작하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체험 중심의 창업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제품 기획과 디자인, 제작은 물론 가격 결정, 홍보, 고객 응대,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수행하며 실제 창업의 전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목포홍일중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준비한 제품은 행사 시작 후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행사 종료 예정 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모든 상품이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학생들은 예상보다 빠르게 준비한 물품이 모두 판매되자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현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도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완성도 높은 제품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철수 교장은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고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무엇보다 값진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기업가정신과 창의융합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홍일중학교는 박지홍 진로상담부장 , 1학년 부장 이선명 교사의 주도로 현대아산 유스프러너 프로그램과 연계한 자유학기 창업교육을 운영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물품을 교내 행사와 외부 전시·판매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코엑스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연말 학교의 다양한 나눔 활동 수익금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창업과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이어갈 계획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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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조선해양산업 미래전략 머리 맞대
22일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제1회 조선산업 지·산·학·연 협의체 회의’가 열렸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2일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제1회 조선산업 지·산·학·연 협의체 회의’를 열어 인공지능 전환(AX), 친환경 선박,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등 지역 조선해양산업의 미래 성장 분야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국립목포대학교, HD현대삼호, 대한조선,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중소조선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통합특별시 조선산업 정책 추진 상황과 기관별 핵심 사업을 공유했다. 전남광주 서남권은 대불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12㎞ 안에 대·중·소형 조선소와 300여 개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 항만 기반시설이 집적된 국내 대표 조선해양산업 거점이다. 종사자는 약 2만 2000명이고, 연간 생산액은 약 10조 원으로 지역 제조업과 일자리를 이끄는 핵심 산업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기존 노동집약적 생산구조를 지능형·친환경 산업구조로 전환할 방침이다. 대불산단과 대불자유무역지역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전환 실증센터와 자율제조 등대공장을 구축하고, 설계부터 생산·물류·안전관리까지 조선소 전 공정의 디지털 전환과 자율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국제해사기구의 해운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한 친환경 선박산업도 집중 육성한다. 한국형 액화천연가스(LNG) 화물창, 암모니아 연료공급 시스템, 전기추진 연안선박 등 친환경 핵심기술의 연구·실증·사업화를 연계하고, 장기적으로는 자율운항선박과 차세대 해양플랜트 분야까지 산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함정 MRO 산업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한다. 목포 소재 해양경찰정비창과 지역 수리조선소, 기자재 기업을 연계해 함정 MRO 전문인력 양성, 소재·부품 성능평가, 스마트 정비기술 개발, 방산 인증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서남권을 국내외 함정 정비산업의 전략적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신규 인력 양성, 취업·정착 지원, 재직자 역량 강화, 미래 혁신인재 양성 등 6개 사업을 통해 총 707명을 지원한다. 곽부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반산업과장은 “통합특별시 출범은 전남의 조선해양 제조 기반과 광주의 인공지능·첨단기술 역량을 결합해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 수 있는 전환점이다”며 “산업 현장과 대학, 연구기관, 행정이 하나의 혁신 생태계로 연결돼 기업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조선해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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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대 통합시의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재생에너지공사 설립 촉구”
박형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ㆍ장흥1)은 22일 열린 제2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재생에너지사업을 공공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재생에너지공사 설립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전남ㆍ광주는 풍부한 바람과 햇볕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산업을 육성할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RE100 확산과 반도체ㆍ인공지능 산업의 성장으로 재생에너지 확보가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태양광과 풍력 설비는 민간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며 재생에너지산업의 공공성 부족을 지적했다. 통합특별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30일 기준 지역 내 풍력발전 가동·허가 용량은 23.4GW지만 공공 운영 비중은 1.57%에 불과하다. 태양광발전 가동·허가 용량은 2.1GW로, 500kW 이상 발전사업 중 공공성이 확보된 비중도 0.2%에 그쳤다. 박 의원은 “재생에너지를 민간자본의 이익에만 맡기면 개발이익의 역외 유출과 난개발로 인한 피해를 시민과 지역사회가 떠안게 된다”며 “통합특별시가 인허가와 공동 출자에 머물지 말고 공공 재생에너지사업의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해서는 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이 필수적”이라며 “정부지원금 20조 원을 활용해 재생에너지공사 설립을 서두르고 공립 태양광과 공립 풍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재생에너지공사 설립은 단순히 출자기관 하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에너지 주권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중차대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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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교육위원장 대표발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반대 촉구 건의안’의결
최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최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반대 촉구 건의안’이 22일 열린 제2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최 위원장은 이번 건의안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 개편 시도에 대해, 공교육 재정의 안정성과 교육자치의 근간을 훼손할 우려가 크다고 보고 이를 강력히 반대하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교육재정이 단순한 재정 효율성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균등한 교육권과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을 뒷받침하는 필수 재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연동 방식이 반세기 이상 대한민국 공교육을 지탱해 온 안정적 법정 재원 구조라면서, 이를 정부 재량에 따라 변동 가능한 경상성장률 연동 구조로 전환하려는 시도는 국가 재정 상황에 교육재정을 종속시키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심화시킬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를 교육재정 축소의 직접적 근거로 삼는 것은 교육현장의 특수성을 외면한 '기계적 산술'이라고 비판했다. 교직원 인건비, 학교 운영비, 시설 안전·관리비 등 주요 교육비는 학생 수가 아니라 학교·학급 단위로 발생하는 고정비용이며, 특히 농산어촌과 도농복합 지역이 많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체제의 현실을 감안하면 단순한 인구 감소 논리로 재정을 줄이는 것은 지역교육의 붕괴를 가속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유보통합에 따른 유아교육 질 제고, 기초학력 보장, 특수교육 및 돌봄 확대,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 등으로 교육현장의 새로운 재정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환기했다. 최 위원장은 정부의 유아·고등·평생교육 투자 확대 방향 자체에는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도, 이는 기존 초·중등 교육재정을 삭감해 재원을 전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행 내국세 연동률 20.79%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가운데 별도의 안정적인 법정 재원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그는 “정부는 교육의 자주성을 훼손하고 교육재정의 안정성을 위협하는 경상성장률 연동 방식 도입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현행 내국세 연동률 20.79%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단순한 경제적 효율성과 산술적 논리로 교육 현실을 재단하지 말고, 교부금 개편에 대해 시·도교육청과 실질적이고 민주적인 협의를 반드시 거쳐야 하며, 유아·고등·평생교육 투자 확대는 별도의 안정적인 법정 재원 확보를 통해 추진해야 한다”고 재차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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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렴도 향상 위한 반부패.청렴 시책 본격 추진
김태성 신안군수./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신안군(군수 김태성)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실현하고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안군은 최근 수년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행정 신뢰도에 큰 타격을 받았다. 2023년도 종합청렴도 5등급, 2024년도 3등급에 이어 2025년 외부청렴체감도 4등급을 기록하며 최하위권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2025년 평가에서는 공사·용역 계약, 보조금 지원, 인허가 처리 등 군민과 기업의 활동과 밀접한 대민행정 분야에서 외부청렴 체감도가 낮게 평가됐다. 이는 민원인과 계약 상대방이 체감하는 공정성과 투명성이 부족해 군정 전반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신안군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 체계에 맞춰 부패 취약분야를 집중적으로 개선하고, 기관장의 청렴 리더십 강화와 청렴 문화 확산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청렴 대책을 수립했다. 군은 이번 계획을 통해 ▲부패취약분야 내부통제 강화 ▲기관장 청렴 리더십 강화 ▲외부청렴도 제고 ▲청렴문화 확산 등 4대 전략을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청렴협의체 운영 ▲고위공직자 청렴 교육 ▲내부 익명신고시스템 운영 ▲청렴군민감사관 운영 ▲청렴 챌린지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한다. 또한, 타 지자체의 우수 청렴 시책을 벤치마킹해 신안군 실정에 맞는 신규 청렴 시책을 발굴하고, 부패취약분야 제도 개선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군민이 직접 군정에 참여하는 ‘청렴군민감사관’을 군민과 분야별 전문가 등 15명 이내로 구성 운영한다. 청렴군민감사관은 생활 불편과 부패행위 제보, 제도개선 건의 등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 행정을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청렴을 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세워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을 실현하고,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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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옥 통합시의원, “전남도청은 서남권 주민들의 자긍심”
박문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3)은 22일 열린 제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권 반도체 산업 유치에 따른 통합특별시 전역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전남도청 위상 보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문옥 의원은 이번 발언의 핵심으로 ‘전남도청의 상징성’을 강하게 부각했다. 박 의원은 "전남도청은 단순한 행정기관을 넘어, 서남권 주민들에게는 꺾일 수 없는 자긍심이자 자존심"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광주가 '민주화의 성지'로서 숭고한 자부심을 품고 있듯, 전남도청 역시 지역민들의 깊은 애정과 상징성이 서려 있는 곳"이라며, "이러한 도청의 위상을 지켜주는 배려야말로 특정 지역에 신산업을 유치하는 것에 준하는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박 의원은 “반도체 산업 유치는 분명 지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기회이며 적극 환영할 일”이라고 평가하면서도, “그 과정에서 서부권은 물론 동부권을 포함한 조선, 석유화학, 철강 등 기존 주력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영암 대불산단을 중심으로 한 조선산업은 친환경 선박 수주 호황에도 불구하고 청년 인력난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첨단산업이 특정 권역에 집중될 경우, 서남권의 ‘일자리 블랙홀’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경제 논리만으로 접근할 경우 지역 간 갈등은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다”며 “산업 정책과 행정체계 개편 과정에서 지역의 역사성과 주민 정서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균형 있는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단체장은 보다 큰 안목에서 균형과 배려, 포용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통합특별시 조직개편을 앞두고 서남권의 주력산업인 조선업 보호를 위해 ‘조선과 신설’도 건의했다. 한편, 박 의원이 제안한 ‘3축 균형발전 전략’은 ▲광주권은 반도체와 AI 중심의 '미래 첨단산업 성장축' ▲전남 동부권은 기존 석유화학·철강에 수소·이차전지를 더한 '글로벌 제조·혁신축' ▲전남 서부권은 통합특별시의 온전한 주청사와 '행정 중심축' 위상을 보존하며 해상풍력·첨단 조선·해양관광 융복합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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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통합시의원,"성공적 통합위한 제도 마련으로 신뢰쌓아가야"
이영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이영훈 의원(민주ㆍ광산구3)은 22일 제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통합의 성공은 행정구역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신뢰를 하나로 모으는 데 있다"며 통합 이후 지역 간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통합의 성공은 신뢰에서 시작됩니다'를 주제로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예상되는 지역 간 갈등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통합을 위해서 무엇보다 신뢰를 축적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광주와 전남은 지방소멸 위기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사적인 통합을 선택했다"며 "행정적 통합은 이루어졌지만 시민이 체감하는 진정한 통합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또 "청사 위치와 예산 배분, 공공기관 이전, 지역개발 등 다양한 현안이 자칫 지역 간 대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는 지역 이기주의가 아니라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이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갈등을 해소하는 가장 강력한 해법은 신뢰"라며 "공정한 정책과 투명한 행정, 약속을 지키는 책임 있는 정치가 반복될 때 비로소 신뢰는 사회적 자본으로 축적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통합 이후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한 세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먼저 지역별·세대별·계층별 대표가 참여하는 '전남광주 상생발전위원회'를 설치해 주요 현안을 사회적 합의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함께 주요 정책과 예산이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는 균형발전지표를 도입해 통합 과정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통합균형발전기금 설치와 운영원칙 명확화를 통해 지역 간 발전 격차를 줄이고 통합의 성과를 모든 지역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정한 재정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신뢰가 높은 공동체일수록 경제가 성장하고 행정 효율과 시민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며 "지역과 시민과 행정을 잇는 협력 정치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특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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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전 국회의원 전남의과대학 ‘쾌도난마’방향제시
윤소하 전 국회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윤소하 전 국회의원이 논란이 끊이지 않는 전남권 의과대학 신설과 대학병원 문제 해결에 대해 쾌도난마의 해결책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소하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목대의대와 대학병원 문제’제목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정말 이래야 되겠습니까? 원칙과 상식 좀 지켰으면 합니다. 그냥 ‘목대의대,대학병원 설립’ 그대로 가야합니다. 복잡할 필요도 복잡해서도 안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윤소하 전 의원은 목포대학교 출신으로 국회의원 재직시 정부의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타당성 용역조사를 이끌어 내는 등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에 노력하고 있는 산증인이다. 특히 2019년 12월20일에 교육부가 실시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타당성 조사 연구결과를 조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오영호 책임 연구원이 발표했으며 조사결과 타지역의 의대설립보다 비용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균형발전과 지역 간 의료불균형 해소라는 점에서 타당성 가치가 큰 것으로 발표되기도 했다. 윤 전 의원은 의과대학과 관련 무엇보다 정치인들과 전남도의 행정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서남권주민들만이 아닌 도민들 모두 갈기갈기 찢어놓는 정치 그리고 행정이 되어서는 안됩니다”라고 지적한 뒤 “동부지역에는 여수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국립산재전문병원’이 필요합니다”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전남'권'의대로 시작해서 통합의대까지 저의 소망은 짖이겨졌습니다. 통합의대추진위 '고문'제안도 거절했습니다.그 것 자체가 저에겐 고문이었기 때문입니다”라고 그간의 심정을 밝혔다. 아울러 “정부차원에서 이미 추진되었던 목대의대 대학병원은 목포시 용해동 4만2천평 목대송림캠퍼스에 자리하면됩니다. 부지매입비용도 필요없습니다”면서 목포대가 적지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가 어떤 세력들이 이렇게 비틀어 놨습니까. 어떤 정치.무슨 행정이 이렇듯 주민들을 힘들게 만들어 놓았습니까. 2020년 총선 시기 다 차려진 밥상을 걷어찼던 정치인들이나 도지사가 무지한 윤석열에게 휘둘려 벌였던 난데없는 전남권의대와 통합의대라는 정치쇼는 이제 멈춰져야 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전 의원은 “민형배 특별시장님께 간곡히 호소합니다. 전남광주를 진정한 통합으로 이끌어 주십시오. 언젠가 당선자 신분으로서 작은 간담회에서 의대문제해결이 가장 힘든과제라고 이야기하신 그 심정 이해합니다. 그 자리에서 제가 드린 의견에 수첩을 꺼내 메모를 하셨던 생각이 납니다. 제가 드린 말씀의 요지는 원칙대로 가야한다였습니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의대와 대학병원은 목포에, 동부지역에는 여수산단을 중심으로 경남지역 각종산단과 대불산단까지... 노동자들과 가족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순천의 근로복지공단산재병원을 명실상부한 ‘국립산재전문병원’으로 고도화하고 대형화하자는 뜻이 담겨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윤 전 의원은 “더 이상 화상환자가 서울 한강성심벙원으로 촌각을 다투며 달리지 않게 해야합니다. 서남권 섬주민들이 제기능을 하지도 못하는 닥터헬기에 위로를 삼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초고령화의 상징이 되어버린 농어민과 서남권의 의료환경 취약성이 토론회장에서만 반복되어선 안됩니다”라며 절규하는 심정으로 글을 썼다. 그는 마지막으로 “한해 지방의 수십만명 환자와 가족들이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서울을 향해 원정진료에 나서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것이 곧 '모두가 함께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이재명정부의 국정철학을 오롯이 실현해내는 길이 아니겠습니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원취지가 여기에 스며있는 것 아닙니까. 이제 더이상 찢기면 안됩니다. 더 이상 아파서도 안됩니다”라고 끝맺었다. 한편 1990년 5월19일 목포대학교는 정부(문교부)에 1991년 대학 학생정원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의예과 80명 신설 정원 배정을 요청하는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어 1990년 10월17일 당시 홍순기 목포상공회의소회장을 비롯한 10개 지역(목포.장흥.강진.해남.영암.무안.함평.완도.진도.신안) 상공인들이 보건사회부 등 중앙부처에 의과대학 신설을 건의했다. 당시 건의문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국립 목포대학교는 최근 정부의 배려로 전라남도에서 유일한 종합대학교로 승격됐다. 목포대학이 종합대학교로 격상된 이후 목포시민 전체가 열과 성을 다해 학교 발전에 힘을 모으고 있으며 특히 지역 특성에 적당한 학과의 신설과 필요한 인력 시설 등의 확보를 통해 명실상부한 명문 교육기관으로 육성시킴으로써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자는 뜻있는 인사들의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돼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남해에는 지역적으로 전국 512개의 유인도 중 59%에 해당되는 302개의 도서가 목포를 중심으로 산재돼 있어 호남의 서남지역 150만 주민들은 의료시설의 혜택에 있어서는 전국에서 가장 낙후돼 있는 실정이다. 목포대학교의 의과대학을 조속히 신설토록 허락해 주고 동시에 동 대학 부속 병원을 개설 함으로써 충분히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별한 배려를 해주시기를 간곡히 건의드린다”고 당부했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