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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특별시와 전남연구원 ‘평가의 공정성’ 심각하게 훼손
국립목포대는 부지 규모와 관련해 교육부 국유지 5만 평 중 즉시 시공이 가능한 2만 5000평에 의과대학 및 기숙사, 대학병원 등 주요 시설을 설치하고, 확장성을 고려하더라도 충분한 부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계획을 제시했다./사진제공=목포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국립목포대학교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통합특별시와 순천시장의 입장을 살펴보면 지역 중요 사업의 ‘평가’라는 엄정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8일 목포대학교는 통합특별시 전남의대 공모 적정성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평가라는 것은, 평가 시점에 제출된 계획서를 기반으로 판단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평가’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이나 사물의 가치나 수준 따위를 일정한 기준에 의해 따져 매김. 또는 그 가치나 수준이다고 나와있다. 통합특별시는 평가 항목에서 ‘부지 확보의 확실성’에 5점을 배점했다. 평가 당시 부지 확보가 확실한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에 순천대는 계획서에 명확하게 국립의대가 설립될 수 없는 ‘순천시 소유 부지를 무상 임대한다’고 하고, ‘부지를 이미 확보해 타 후보 대학보다 부지 문제를 조기 해결’할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에 대해 목포대학교는 "평가는 이러한 순천대의 계획서에 근거해야 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통합특별시가 ‘평가 후에 순천대의 부지 문제를 보완해서 국유지를 사주고 30년 개교에 문제가 없으면 되지 않느냐?’고 강변하는 것은 평가의 공정성을 스스로 심하게 훼손했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이다고 꼬집었다. 목포대는, 순천대가 확정적으로 ‘순천시 소유부지를 무상 임대로 확보했다’고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심사위원이 어떻게 목포대와 동일한 점수, 또는 우위의 점수를 줄 수 있느냐에 대한 평가상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는 설명도 빼놓지 않았다. 대부분의 평가 전문가들은 법정 요건이 맞지 않는 부지를 확정적으로 제시했으면, 경우에 따라 접수조차 받을 수 없는 탈락 사유라는 점도 문제의 핵심포인트다. 교육부가 순천대 의대 부지는 법정 요건에 맞지 않는다고 보완을 통보한 다음날에도 순천시장은 "지자체 소유부지를 순천대에 소유권 이전하겠다는 확약"을 교육부에 전달했다고 하는데, 이 역시 법령 위반으로 불가능한 것이었다. 이같은 경과를 살펴보면, 법령을 충족하는 확실한 부지확보 방안은 계획서를 제출한 순천대도 모르고 있었고, 통합특별시나 순천시 역시 추후 보완 과정에서도 상당 기간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이해된다고 분석했다. 통합특별시는 당사자들도 모르는 사항을 심사자들이 순천대가 국유지를 확보할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점수를 산정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누가 보더라도 앞뒤가 안맞는 주장이다는 것이다. 심사위원이 점수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순천대가 최소한 계획서상의 부지 확보 확실성 항목에서 ‘법령상의 요건인 국유지 확보’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어야 한다고 거꾸로 제시했다. 이에 “통합특별시와 전남연구원이 ‘평가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했고,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추천 세부 운영 방안’에서 중대한 감점 사유로 정하고 있는 ‘제출 자료의 허위 기재 또는 중대한 사실과 다른 기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따른 감점도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이러한 제반 사항들이 공정성은 물론 전문성 결여와 부실 심사였음을 반증한다고도 했다. 한편 국립목포대는 부지 규모와 관련해 교육부 국유지 5만 평 중 즉시 시공이 가능한 2만 5000평에 의과대학 및 기숙사, 대학병원 등 주요 시설을 설치하고, 확장성을 고려하더라도 충분한 부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실 설계를 토대로 제작된 영상을 통해 심사자들에게 확인해 줬다. 대형 의과대학, 1100병상급 대학병원 및 특수 병원이 들어서 있는 전남대 학동 의과대학의 부지면적은 2만 평을 넘는 수준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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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교육청·지자체·대학·기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힘 모은다
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 포럼’이 열렸다./사진제공=전남광주시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대학, 기관 등이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위해 힘을 모은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교육청,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양질의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역 여건에 맞는 선도적 교육혁신 모델 창출, 우수 모델 확산 선도가 목표다. 공모는 1유형(인구감소지역), 2유형(비수도권 광역시·통합특별시 등) 등 2개로 나눠 진행된다. 전남권의 경우 무안을 제외한 16개 군이 1유형에 참여하며, 목포·여수 등 5개 시와 무안군은 2유형 참여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광주권은 2유형 공모에 참여한다.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선정되면 1유형은 연간 20억원씩, 2유형은 연간 40억원씩 최대 5년간 100억~2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를 활용해 지역 교육격차 완화, 대학·산업 연계 교육 강화, 지역 맞춤형 자율과제 등을 추진한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이번 사업이 직선5기 교육방향 ‘인재 지산지소’와 맞닿아있는 만큼 일찌감치 지역사회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광주권은 지난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 5개 자치구, 전남광주 18개 대학, 광주상공회의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34개 기관과 ‘교육혁신선도지역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지방시대위원회 이귀현 5극3특 정책국장의 기조발제 ‘정부의 균형발전 전략과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 방향’,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이영훈 교육위원이 좌장을 맡고, 이재남 평동초 교장, 강성모 전남대 입학부처장, 김대들 미래직업교육팀 장학관, 정순례 월곡동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장 등이 참여해 관련 의견을 나눴다. 또 △전남광주 특별법 기반 지역인재 특별전형 50% 확대를 통한 ‘교육지산지소’ 실현 △고교·대학·산업체 연계 R&E 및 학점인정제 확립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한 청년 정주 생태계 구축 △이주배경 청소년 당사자 중심 성장격차 해소 등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다양한 전략이 제시됐다. 지정토론 이후에는 시민, 관계자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광주권은 지역협의체 의견을 모아 정리한 후 9월 말까지 교육부에 운영기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전남권도 지역교육혁신협의체 논의를 거쳐 지역별 교육지원청·지자체가 운영기획서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이 추진되면 지역 첨단산업과 연계한 교육·인재 양성 체계가 구축되고, 전남·광주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이 강화돼 ‘교육 지산지소’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병모 미래교육전략기획관은 “국가균형발전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키운 우수 인재가 지역 기업과 첨단산업에서 역량을 펼치는 ‘인재 지산지소’의 선순환 구조 구축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민·관·학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과 지역인재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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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염전 노동자 위한 ‘힐링의 날’ 운영
8일, 신안군은 증도면 태평염전 교육장에서 ‘염전 노동자 힐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신안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신안군(군수 김태성)은 8일 증도면 태평염전 내 교육장에서 관내 염전 노동자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전 노동자 힐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추진해 온 ‘찾아가는 염전 관계자 맞춤형 인권·노무 컨설팅’의 일환으로, 염전 노동자에 대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과 운동 처방, 심혈관계 질환(혈압·혈당) 검사를 실시했다. (재)신안군복지재단은 한방 진료, 건강 상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자원봉사자 22명은 짜장면을 만들어 점심으로 대접했다. 이와 함께 전남서부직업트라우마센터의 심박변이도(HRV)를 활용한 직무 스트레스 상담, 신안군 보건행정과의 찾아가는 치과 이동진료, 도은나 강사의 웃음 치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심리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남노동권익센터(센터장 최국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 등 유관기관은 인권침해 예방·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현장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노동법 위반과 임금 체불, 인권침해, 차별 등에 관한 상담을 진행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임금 체불 등 반복되는 노동 현안을 함께 점검하며,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고인철 신안군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 노동자를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서는 행정뿐만 아니라 복지기관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염전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염전 노동자들이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과 유관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노동자의 건강과 권익을 살피고, 인권이 존중되는 신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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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군민 소통폰’ 군민 소통 자리매김
진도군청 전경./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 진도군이 군민들의 생활 속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군민 소통폰’이 군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일 진도군에 따르면 군민 소통폰을 통해 현재까지 총 36명의 군민이 소통을 요청했으며, 정책건의와 민원, 각종 사업 등 총 45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진도군은 군민 소통폰을 통해 접수되는 의견을 실제 행정에 대한 개선과 정책 추진에 활용할 방침이며, 접수된 내용은 담당 부서에서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재각 진도군수가 직접 의견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민원인에게 직접 연락하며,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안은 담당 부서에서 직접 민원인을 만나 해결 방안을 찾게 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군민 소통폰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군민의 작은 의견 하나도 소중하게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통해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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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마당극 ‘뽕함마니전’ 광명으로 나들이
마당극 ‘뽕함마니전’이 오는 12일 “2026 광명마당극축제X대한민국마당극축제'무대에 오른다./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 진도군은 ‘진도 민속예술 배움터 마당극 학교’에서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온 마당극 ‘뽕함마니전’이 오는 12일 “2026 광명마당극축제X대한민국마당극축제”(광명마당극축제) 무대에 오른다고 8일 밝혔다. ‘뽕함마니전’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배우고 연습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 왔으며, 진도의 민속문화와 공동체 이야기를 마당극 형식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당극 학교 참여자들은 단계별 교육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다. 그리고 참여자들은 본 공연을 앞두고 무대 경험을 쌓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8월 23일에 발표회를 열고 그간의 성과를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진도 민속예술 배움터는 지역의 민속예술을 단순히 보존하거나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군민이 직접 배우고 참여하며 생활 속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마당극 학교 역시 이러한 취지 아래 주민들이 함께 작품을 만들고 공연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뽕함마니전’은 오는 12일, 진도를 넘어 ‘광명마당극축제’에서 외부 관객들과 만난다. 주민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함께 만들어 낸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콘텐츠’가 다른 지역의 축제 무대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마당극 학교 참여자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교육 과정에서 익힌 기량을 실제 축제 현장에서 펼치고, 다양한 관객들과 호흡하며 그동안 쌓아 온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광명에서 공연을 마친 ‘뽕함마니전’은 오는 20일에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 무대에 올라 다시 한번 관객들과 만난다. 교육과 발표회, 외부 축제 공연으로 이어진 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참여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다시 공유하며 마당극 학교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광명마당극축제 공연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배우고 함께 만든 작품이 진도를 넘어 다른 지역의 관객들과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지역의 민속문화를 직접 배우고 참여하며 생활 속에서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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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6 진도국제무형유산컨퍼런스’ 16~18일 개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진도군청 등에서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가 열린다./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 진도군과 진도군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진도군청을 중심으로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살아있는 유산,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지역의 전통문화가 시대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전승되고 새로운 문화적 가치로 확장될 수 있는지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중국, 일본, 몽골,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6개국을 비롯해, 국내외 무형유산 전문가와 유네스코 관련 기관, 문화도시 관계자 등이 참여해 각국의 무형유산 보호와 전승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와 도시 간 지속 가능한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컨퍼런스 첫날인 16일에는 진도향토문화회관 별관에서 진도 씻김굿 공연과 환영 만찬을 마련해,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진도의 대표 무형유산을 소개하고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17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도군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몽골 국립문화유산원, 중국 사천성 천극원, 베트남 문화유산가치연구진흥센터 간 교류 협약식을 진행하고 국제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어지는 기조 발제에서는 ‘진도 무형유산의 서사 원형과 현대적 의미’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속예술 보호 과제와 국제협력’을 주제로 무형유산의 전승 가치와 국제 협력 방향을 살펴본다. 첫 번째 분과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속예술의 전승과 도전’에서는 일본과 인도네시아, 인도 등의 전승 사례와 함께 진도 무형유산의 현황과 지속가능성을 살펴본다. 두 번째 분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목록 등재의 교훈과 전망’에서는 베트남 줄다리기 공동 등재와 한국 탈춤, 제주 해녀 문화 등의 등재 경험을 공유한다. 특히 ‘진도씻김굿의 인류무형유산 등재 가능성과 전략’을 통해 진도 대표 무형유산의 세계화를 위한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세 번째 분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속예술의 창조적 실천’을 주제로 중국 사천성 천극의 현대적 계승, 몽골의 무형유산 디지털 기록관 구축, 한-아세안 문화교류 협력 등 전통문화의 현대적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18일에는 ‘살아있는 유산, 도시를 잇다’를 주제로 지역의 무형유산을 관광과 문화도시의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역 간 관광상품 개발과 무형유산 기반 관광마을, 아리랑을 중심으로 한 국제협력 체계, 유네스코 공동 등재를 통한 도시 간 협력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컨퍼런스 마지막 프로그램인 특별분과 ‘진도 출신 젊은 전승자들과의 대담’에서는 진도씻김굿, 진도다시래기, 진도아리랑, 진도군립민속예술단 등에서 활동하는 젊은 전승자들이 참여해 전승 현장의 경험과 고민, 진도 무형유산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컨퍼런스는 진도의 무형유산을 국내외에 알리는 것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전승 사례와 연결하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국제적인 교류와 연대를 바탕으로 진도가 세계 무형유산 교류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 진도국제무형유산컨퍼런스’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18일부터 20일까지 진도군 향토문화회관 일원에서는 국내외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있는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이 이어진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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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아리랑 베이스볼타운 조성 본격화
이재각 진도군수와 김성진 진도씨앤에스㈜ 대표이사가 8일 아리랑베이스볼타운 조성을 위한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 진도군은 8일 진도씨앤에스 주식회사와 ‘진도 아리랑 베이스볼타운 조성사업’을 위한 관광지 민자유치 부지(베이스볼타운)를 매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재각 진도군수와 김성진 진도씨앤에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매매계약 체결과 함께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군이 이번에 매각하는 부지는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의 아리랑관광지 내에 약 9만 8,000제곱미터(㎡) 규모의 베이스볼타운 대상지이며, 매각 대금은 약 58억 원이다. 해당 부지에는 관광지 조성계획에 따라 야구장 3면과 약 200객실 규모의 호텔 등을 갖춘 스포츠 및 숙박 복합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진도씨앤에스(주)는 사업 추진의 첫 단계로 오는 29일 오전 11시, 아리랑관광지 내에서 ‘진도 아리랑 베이스볼타운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진도군은 이번 계약이 민간 자본을 활용해 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스포츠와 숙박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야구장과 숙박시설이 함께 조성되면 전지 훈련팀과 각종 야구대회 참가자, 가족 단위 관광객 등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어 관광객의 체류시간이 증가하고, 지역 내 숙박, 음식, 유통업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매수자인 진도씨앤에스 주식회사가 승인된 사업계획에 따라 사업을 직접 추진하도록 부지의 용도를 지정해 매각하고, 사업 미이행이나 임의 전매 등을 방지하기 위해 계약상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앞으로 진도군은 사업자가 관련 인허가와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관계 부서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사업계획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매매계약은 진도군에 스포츠와 관광, 숙박이 결합된 새로운 체류형 관광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사업 이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도만의 자연환경과 문화관광 자원에 스포츠 관광을 접목해 사계절 관광객이 머무는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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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2027학년도 수능 지원자 3만1704명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8월 11일 광주 서구 상일여자고등학교와 광덕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을 100일 앞둔 고3생들을 응원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체 시험지구에 3만1704명이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전남광주 지역 전체 지원자보다 979명(3.0%) 줄어든 수치다. 재학생은 2만3395명(73.8%)으로 전년도보다 1428명 줄었으며, 졸업생은 6980명(22.0%)으로 6.3%(412명) 증가했다. 검정고시생 등 기타 지원자도 1329명(4.2%)으로 전년도보다 37명 늘었다. 성별로는 남자 1만5934명(50.3%), 여자 1만5770명(49.7%)으로 나타났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전년도 수능의 경우 황금돼지띠 여파로 재학생이 많았던데 반해 2027학년도는 2015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마지막 수능 체제 영향으로 졸업생의 지원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선택 영역별 지원은 국어의 경우 ‘화법과작문’ 2만5370명(80.0%), ‘언어와매체’ 5900명(18.6%) 순이었다. 수학은 ‘확률과통계’ 1만7306명(54.6%), ‘미적분’ 1만1584명(36.5%), ‘기하’ 907명(2.9%) 순이었다. 영어는 3만721명(96.9%)이 선택했으며, 선택하지 않은 학생은 983명(3.1%)이었다. 한국사는 수능필수 응시 과목으로 원서를 접수한 3만1704명 전체가 응시 대상이다. 계열과 관계없이 최대 2개를 선택할 수 있는 사회·과학탐구는 사회탐구만 선택한 지원자가 1만8152명(57.3%)이었으며, 과학탐구만 응시한 지원자는 7057명(22.2%)이었다. 사회탐구 1개, 과학탐구 1개 과목 조합으로 선택한 지원자는 4460명(14.1%)이었으며, 직업탐구 선택 학생은 228명(0.7%)이었다. 특히 2027학년도 수능에서도 사회탐구 1개, 과학탐구 1개 과목 조합을 선택한 지원자가 14.1%에 달하는 등 상당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과학탐구 필수 기준을 폐지하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자연계열 지원자가 상대적으로 쉬운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사탐런’이 여전한 것을 보여준다. 탐구 영역 선택 세부 현황은 사회탐구 1~2과목 선택자는 생활과윤리 1만2069명(32.9%), 사회문화 1만1792명(32.2%), 윤리와사상 3천97명(8.4%) 순이었다. 과학탐구 1~2과목 선택자는 생명과학Ⅰ 4583명(32.4%), 지구과학Ⅰ 4381명(30.9%), 물리학Ⅰ 2407명(17.0%), 화학Ⅰ 1683명(11.9%) 순이었으며, 생명과학Ⅱ, 물리학Ⅱ, 화학Ⅱ, 지구과학Ⅱ 순으로 많았다. 사회탐구 1개, 과학탐구 1개 과목을 조합한 지원자의 선택과목은 사회문화 2447명(27.4%), 생명과학Ⅰ 2072명(23.2%), 지구과학Ⅰ 1637명(18.3%), 생활과윤리 1148명(12.9%) 순이었다. 직업탐구 선택과목은 성공적인직업생활 209명(47.8%), 공업일반 73명(16.7%), 상업경제 62명(14.2%), 인간발달 51명(11.7%), 농업기초기술 32명(7.3%), 수산·해운산업기초 10명(2.3%) 순이었다.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로 실시되는데, 일본어Ⅰ 1312명(29.3%), 한문Ⅰ 1250명(27.9%), 중국어Ⅰ 578명(12.9%), 아랍어Ⅰ 436명(9.8%) 순이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수능 시험장 운영과 수험생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수험생들이 남은 기간 차분히 준비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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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교육청-고흥군-고흥교육지원청, 교육혁신 ‘맞손’
7일 고흥군청에서 공영민 고흥군수와 신자경 교육장이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고흥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자경)이 7일 고흥군청에서 고흥군과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함께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 교육자원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교육지원청 등 지역의 핵심 주체가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를 지원하는 체계다. 협약을 통해 △교육혁신선도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컨설팅 및 운영계획 수립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 창출 △교육격차 완화 △인재 양성 경쟁력 강화 △지방정부의 교육정책 지원 강화 등에 힘을 모은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고흥의 특성을 살린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의 배움의 영역을 넓히고,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자경 교육장은 “교육혁신선도지역을 통해 고흥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고흥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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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인도 정부 관계자, ‘김산업 중심도시 목포’ 방문
세계은행과 인도 정부·유관기관 관계자들이 7일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를 찾아 지역 수산식품산업의 육성 현황과 기업지원 체계를 살펴봤다./사진제공=목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세계은행(World Bank)과 인도 정부·유관기관 관계자들이 7일 목포를 찾아 지역 수산식품산업의 육성 현황과 기업지원 체계를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해조류 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목포시는 세계은행이 지원하는 ‘해조류 산업 확대 및 기술교류 협력사업’의 한국 방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은행 관계자와 세계은행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인도 정부·유관기관 등 35명이 목포를 방문해 목포의 김산업 육성정책과 산업화 및 기업지원 우수사례를 살펴봤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목포 샹그리아호텔에서 열린 주제발표에 참석해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센터와 한국김산업연합회로부터 국내 해조류 연구 및 김산업 현황과 발전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오후에는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센터장 윤영승)를 방문해 목포시 김산업 현황과 발전전략, 수산식품 기업지원 체계 및 기업 성장사례 등을 공유했다. 목포시는 이날 발표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김 생산·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으로 성장해 온 목포시의 김 산업 현황을 비롯해 국제마른김거래소 등 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연구개발, 제품개발, 시험·분석, 품질관리, 시험생산 등 수산식품 기업의 제품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인프라와 주요 지원사례를 소개했다. 센터는 전국 최초 김산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김 품질·등급 분석과 제품 연구·분석 등 김산업 관련 전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수산식품 가공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개발부터 안전성 시험·분석, 품질관리, 시험생산까지 지원하며 지역 수산식품 기업의 제품화와 산업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어 센터 입주기업인 빅토리인터내셔널(주) 정그리 대표는 김 원물의 1·2차 가공부터 글로벌 유통까지 이어지는 사업 과정과 해외시장 진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생산과 국제인증·추적성 확보를 통해 한국 김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가는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해 방문단의 관심을 끌었다. 방문단은 센터 연구동과 생산동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지역 수산식품 기업의 제품개발과 시험생산, 품질관리 등을 지원하는 현장 인프라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김·해조류 산업을 단순한 수출산업을 넘어 지속가능한 해양자원의 활용과 지역 생산자·기업의 동반성장, 글로벌 시장과의 연결이라는 관점에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 가능성도 논의됐다. 이를 통해 목포의 김산업 육성 경험과 기업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해조류 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적 교류와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목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김 생산·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으로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세계은행 프로그램 참여국·기관들과의 교류를 이어가고, 인도 정부·유관기관과는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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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증도, 음악과 캠핑으로 ‘체류형 관광’ 가능성 확인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개최된 부티크 페스티벌 ‘THE GRATEFUL CAMP 2026’가 열렸다./사진제공=신안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신안군은 증도면 짱뚱어해수욕장 일원에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개최된 부티크 페스티벌 ‘THE GRATEFUL CAMP 2026’(TGC)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베리하이(대표 김세훈)가 주최한 TGC는 올해로 5회를 맞았으며, 자연 속에서 음악과 캠핑, 웰니스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는 체류형 축제다. 공연 관람 중심의 축제 방식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현장에 머물며 자연과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새로운 관광 형태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스페셜 티켓과 1박 2일권, 2박 3일권 구매자 및 초청 인원 등 증도면 인구보다 많은 2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 가운데 748명은 캠핑을 하며 행사장에 머물러 축제를 즐겼다. 특히 캠핑 참가자들은 짱뚱어해수욕장 일원에 마련된 캠프 사이트에서 숙박하며 낮에는 공연과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저녁에는 음악과 자연을 만끽하는 등 증도에 하루 이상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의 모습을 보여줬다. TGC는 음악 공연을 비롯해 에어로빅 클래스, 요가 세션, 포트럭 파티, 운동회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먹고, 쉬고, 즐기며 교류하는 모든 과정이 하나의 여행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TGC는 그동안 관객 참여와 캠핑을 핵심으로 한 3박 4일 체류형 구성을 지향해 왔으며, 올해도 이러한 운영 방향을 이어갔다. 아울러 바다와 갯벌, 일몰 등 증도만의 자연경관을 공연과 캠핑에 접목해 관광객들이 지역의 자연환경을 보다 오랜 시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이번 TGC는 관광객이 잠시 방문했다가 떠나는 관광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에 머물며 자연과 문화, 사람을 함께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의 모습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신안만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신안을 다시 찾고 싶은 고품격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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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하늘에서 찾고, 지상에서 신속 대응”
지난 5월 전남경찰청 드론팀이 드론으로 담양호 사각지대 정밀 수색을 벌여 실종자(변사자)를 발견·유족에게 인계했다./사진제공=전남경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는 올해 2월 드론팀을 공식 출범한 이후 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치안활동을 전개하며 현장 안전 확보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광역예방순찰대는 기존 순찰차와 도보 중심의 지상순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드론을 활용해 차량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공중에서 확인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찾아내는 ‘지상·공중 입체순찰’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실종자 수색, 재난취약지역 점검, 대규모 행사 안전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치안’에서 ‘위험요소를 먼저 찾아 제거하는 예방치안’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지난 5월 담양군에서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은 실종자의 동선을 CCTV를 통해 파악하고 드론을 활용한 수색을 통해 담양호 상류지역에 숨져있는 실종자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 등 실종자 수색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장마철 목포, 신안, 영암, 무안, 함평 등 5개소 산사태·낙석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차량과 보행자의 접근이 쉽지 않은 산사면과 절개지 등을 공중에서 확인하면서 비탈면 상태, 낙석 방지시설 및 안전시설 설치 상태 등을 정밀하게 점검하고 위험지역이 확인될 경우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경찰의 순찰과 지자체의 안전조치를 연계해 재난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했다. 이와함께 광역예방순찰대는 고속도로 순찰대와 협업해 서해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에서 순찰차와 드론을 함께 운용하는 지상·공중 입체순찰을 실시했다. 드론을 공중에 띄워 지상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도로 주변 및 교통 흐름을 입체적으로 살피는 방식으로 기존 지상순찰의 시야적 한계를 보완하고, 고속도로 및 주요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소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광역예방순찰대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행사장 및 주변 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드론을 활용해 행사장 주변 시설물과 인파 밀집 예상지역, 접근이 어려운 지역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광역예방순찰대는 올해 2월 드론팀 출범 이후 실종자 수색뿐만 아니라 재난·교통·행사 안전 등 다양한 치안 현장에 드론을 접목하며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드론을 통해 사람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 현장 상황 판단의 정확성을 높이고,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해 관계기관과 즉시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남경찰 관계자는 “실종자 발생 등 긴급상황은 물론 재난취약지역, 교통사고 위험지역, 다중운집 행사장 등에 드론을 적극 활용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 예방치안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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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첫 추경 예산 3458억 증액 편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민형배 특별시장 1호 지시인 ‘실효성있는 민생경제대책’ 시행과 필수 현안사업을 반영해 3458억 원이 늘어난 2026년 민선9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 7일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22조 3504억 원)보다 1.6% 증가한 22조 6962억 원 규모다. 일반회계는 2739억(1.5%)이 증가한 18조 4803억 원, 특별회계는 562억(2.1%)이 증가한 2조 7839억 원, 기금은 157억(1.1%)이 증가한 1조 4770억 원을 편성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소상공인과 중소·수출기업의 경영 안정, 주거·의료·서민금융 등 시민 생활 안정, 농축산·어업·임업 등 시민들의 경제활동 지원에 집중 배정, 실효성 있는 민생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추가할인 100억 △중소·소상공인 금융기관 대출 이자지원과 상생보험 지원 20억 △기후변화 대응 농작물·가축 시설개선에 9억 원을 편성했으며 △중증환자 병원간 이송체계 구축 4억 △농수축산식품 수출 확대와 소비촉진 17억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 3억 △금융 취약계층 이자 지원 사업비 19억 원 등을 반영해 시민들의 경제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농수축산업 분야와 지역 인재 육성, 미래산업 개발, 지역 의료환경 및 출산·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비도 추가로 편성했다. 지역 산업의 뿌리인 농수축산업 분야에 △벼 경영안정대책비 228억 △농경지 배수개선 76억 △가축백신 지원 23억 △수산물 신규 수요처 발굴 15억 원 등을 편성했다.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혁신중심대학 지원체계(RISE) 구축 165억 △AI영재학교 설립 14억 6천만 원을,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재정교부금 864억 원을 반영했다. 미래산업 개발을 위해 △AI 관련 중소·벤처기업들의 연구, 실증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AI융복합지구 지식산업센터 건립 20억 △자율주행 부품융합 실증테스트베드 구축 26억 △AI기반 고부가 발포소재 상용화 기반 구축 10억 원 등을 편성했다. 지역 의료와 출산·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권역 책임 의료기관 시설 장비 지원 60억 △지역거점병원 필수의료 강화지원 16억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비 30억 △초등방학 틈새 돌봄사업 17억 원 등도 포함시켰다. 이밖에 주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현안 사업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에 구례·보성이 하반기에 선정됨에 따른 사업비 132억 △도시철도 2호선 건설 300억 △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원 170억 △제2순환도로 재정지원 114억 △대중교통비 환급지원(K-패스·G-패스) 53억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지원 52억 △지방도 정비 30억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 22억 등을 반영해 시민 경제부담을 덜고 정주 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이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추경은 초광역 민생현안 해결에 방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시민들이 행정통합의 실질적 성과와 변화를 체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7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관련 조직 정비와 재정 운영 방향 등을 심도있게 모색하는 등 압도적 성장을 위한 준비에 온힘을 쏟을 계획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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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시군의회 국립의대 선정 과정 재검토 공동 대응
7일 열린 목포시의회 제40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목포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목포시의회(의장 이형완)가 오는 9일, 졸속·불공정한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 추천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전남 서남권 시·군과 연대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특히 무안·신안·영암·함평·진도·완도·해남 등 서남권 의회에서도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 과정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성명을 통해 목포시의회의 입장과 뜻을 같이하며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서남권 차원의 연대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번 공동 대응은 단순히 국립목포대학교의 탈락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는 차원을 넘어, 36년간 국립의대 설립을 염원해 온 전남 서남권 주민들의 요구가 이번 후보대학 선정 과정에서 정당하게 반영됐는지를 끝까지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목포시의회는 특히 1.3점 차이로 후보대학이 결정된 만큼, 평가 기준과 배점, 대학별 세부 채점 결과, 심사위원 구성과 평가 과정, 최종 선정 근거 등이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미 지역사회에서는 심사 과정과 평가 결과에 대한 검증 요구가 이어지고 있으며, 목포대 역시 교육부에 이의신청을 제기하고 법적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이형완 목포시의회 의장은 “이번 사안은 어느 지역의 대학이 선정됐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전남 서남권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 그리고 지역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라며 “공정성과 객관성이 확보되지 않은 선정 과정이라면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목포만의 목소리로 끝내지 않고 무안·신안·영암·함평·진도·완도·해남 등 서남권 지역민과 함께 하나의 목소리를 내겠다”며, “졸속·불공정한 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면 반드시 바로잡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 국립의대 설립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목포시의회는 앞으로 서남권 시·군 및 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공동성명 발표, 공동 기자회견, 정부·국회 건의, 시민사회 연대 등 다양한 공동 대응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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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에너지, 목포시청 하키팀·시체육회에 후원금 3천만 원 전달
정경오 MC에너지 대표이사(가운데)가 지난 4일 목포시청에서 강성휘 목포시장에게 시청하키팀과 김성대 시체육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목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목포시(시장 강성휘)는 MC에너지(주)가 지난 4일 목포시청 하키팀과 목포시체육회에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MC에너지는 이날 시청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식에는 강성휘 목포시장, 정경오 MC에너지 대표이사, 노기영 MC에너지 경영이사, 김성대 목포시체육회장, 배상호 목포시청 여자하키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목포시체육회를 통해 목포시청 하키팀과 목포시체육회 소속 선수단의 훈련 지원과 경기력 향상, 안정적인 팀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성휘 시장은 “목포시청 하키팀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MC에너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청 여자하키팀은 1982년 창단 이후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표하는 여자하키 실업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한국대학실업연맹회장배 남녀하키대회 우승,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준우승, 2026년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3위 등 최근에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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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교육청, ‘2026 전남 학생 스포츠문화축제’ 개최
전남 학생 스포츠문화 축제 포스터./사진제공=전남광주시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구례군 일원에서 ‘2026 전남 학생 스포츠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와 다양한 스포츠‧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도전하고 협력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올해는 전남 권역 22개 시군 학생들이 참여하며, 내년부터는 전남광주 학생들이 함께하는 스포츠문화 축제로 확대 운영한다. ‘제2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는 총 6583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축구·농구·배구·배드민턴·피구 등 생활체육 종목을 비롯해 킨볼, 플라잉디스크, 스포츠스태킹, 치어리딩, 바둑, 파크골프 등 총 26개 종목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와 함께 17~18일 구례실내체육관과 구례공설운동장 일원에서는 참가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체험 부스’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체험 부스에서는 △VR 가상현실 스포츠 △AI 바둑 △골프 스윙 및 퍼팅 △로켓 볼링 △사격 및 AR 체험 △스포츠 테이핑 △스포츠 팬던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스포츠 분야뿐 아니라 △헤어·메이크업 △네일·미용 △ 제과·바리스타 등 문화·진로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체험 부스에는 전남미용고등학교, 삼계부사관고등학교, 화순발명교육센터, 목포대학교 체육학과, 한국바둑고등학교, 다향고등학교, 함평골프고등학교, 전남스포츠과학센터 등 지역의 학교와 기관이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종목별 경기장 담당자를 지정하고, 경기장별 의료진 및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대회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전남학생 스포츠문화 축제는 잘하는 학생만을 위한 대회가 아니라, 모든 학생이 스포츠를 즐기고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학생 누구나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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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추석명절 파격혜택 활용 상권활성화 주문”
명현관 해남군수./사진제공=해남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해남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에 나선다. 명현관 군수는 7일 실과소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소통회의를 주재하고, 추석 명절을 비롯해 9월 중 운영되는 군민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각종 사은행사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주문했다. 특히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할인과 환급 혜택이 주어지는 해남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지역 상가 이용 환급 행사 등을 활용하면 온라인 쇼핑보다도 저렴한 가격도 가능해 지므로 군민들의 폭넓은 이용을 당부했다. 해남사랑상품권은 9월 한달간 할인구매 및 캐시백을 통해 역대 최대인 18%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온누리상품권은 16일부터 20일까지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또한 관내 착한가격업소 결제시 7% 추가 캐시백(예산 소진시까지), 해남읍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행사(9.16~9.20), 해남읍 상가 이용시 해남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행사(9.15~9.18) 등이 집중 진행된다. 명 군수는 “전국에서도 가장 우수한 사례로 꼽히고 있는 해남사랑상품권을 비롯해서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 군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지역상가 이용 할인 혜택까지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군민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디지털 상품권 등 이용방법이 다양해 지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세심하게 운영해 군민들이 체감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명량대첩축제 기간 더운 날씨로 인한 먹거리 부스 등의 위생관리 철저, 교통사고 증가에 따른 인식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마련, 벼멸구 등 벼 병해충 현황과 방제대책,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 선정에 따른 후속 대응방안 마련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특히 명 군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으로 국립목포대가 탈락한데 대해 유감을 표하고, 부군수를 중심으로 향후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명 군수는 “해남을 비롯한 서남권은 고령화 비율이 40%에 달할 정도로 극도로 높고, 해남 송지에서 대학병원까지 가려면 2시간 이상 걸리는 등 중증·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어느곳보다 절실한 의료 취약지이다”며 지난 36년간 서남권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국립 의대 유치가 무산되면서 지역민들이 막대한 상실감과 함께 서남권의 고질적인 의료 공백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통합특별시 어디에 살든 제때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서남권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의료 접근성의 개선을 위해 광주-영암-해남 초고속로 건설 사업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기반 사업도 서둘러 줄 것을 건의했다. 명 군수는 “이번 주말 명량대첩축제가 개최되는 등 가을에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고 있는 만큼 군민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며 “수확기 농작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 가을철 농기계 및 교통사고 등에 선제적 대책을 마련해 소홀함없이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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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민선9기 ‘관리재정·체감재정’ 두축 운용
강성휘 목포시장이 7일 열린 목포시의회 제408회 1차 정례회에서 재정운용 방향을 밝히고 있다./사진제공=목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강성휘 목포시장이 7일 열린 제408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재정구조는 탄탄하게, 시민체감은 확실하게’를 기조로 한 민선9기 재정운용 방향을 발표했다. 특히 시는 과거 급감했던 지방교부세가 회복되고 있지만 실질적인 재정여력까지 회복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목포시의 올 한 해 예산은 약 1조 2000억 원이다. 이 가운데 국·도비 5700억 원을 제외한 자율재원은 약 6300억 원이며, 인건비·복지비·시설관리비 등 고정비가 약 5,500억 원에 달해 실제 자체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다. 특히 2023~2024년 지방교부세가 약 1300억 원 감소한 이후 2025~2026년 600억 원가량 회복됐지만, 그동안 재정안정화기금 등 비상재원으로 충당했던 부분을 다시 채우는 수준이어서 실질적인 재정여력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에 민선9기 목포시는 재정운용을 ‘관리재정’과 ‘체감재정’ 두 축으로 전환한다. 관리재정은 ‘재정다이어트(-)’와 ‘재정플러스(+)’로 추진한다. 이용률이 낮거나 기능이 중복되는 공공시설과 효과가 낮은 반복사업을 조정하고, 일반재산 매각과 지방채 관리, 체납액 징수를 강화한다. 동시에 지방세 징수율 98%를 목표로 누락세원을 관리하고 교부세와 국·도비 등 외부재원을 전략적으로 확보한다. 기업·투자유치를 통한 ‘마중물재정’도 강화한다. 기업 본사와 생산시설,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일자리와 투자를 늘리고 지역경제 성장이 다시 지방세수 확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시민이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체감재정’도 확대한다. 지역사랑상품권 1000억 원 발행을 조기에 실현하고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도로보수·쓰레기·교통·주차 등 생활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바로빨리재정’을 내년도 본예산부터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무조건적인 긴축도, 무분별한 확대도 답이 아니다”며 “줄일 것은 줄이고, 받을 돈은 제대로 받고, 미래의 세입은 만들어내고, 필요한 곳에는 확실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정구조는 탄탄하게, 시민체감은 확실하게 하는 것이 민선9기 목포시 재정운용의 기본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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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경 목포시의원 “무안공항 제반문제 목포시 적극 참여해야”
박수경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장./사진제공=목포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목포시의회 박수경 기획복지위원장(용당1동·용당2동·연동·삼학동)은 7일 열린 제40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목포시가 공항 재개항 및 군공항 이전 문제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무안국제공항 재개항과 활성화, 그리고 목포시의 역할’에 대한 발언에서 2024년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179명이 희생된 사실을 언급하며, 유가족들이 사고 원인 규명이 지연되는 상황 속에서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이후 1년 8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공항 폐쇄가 또 다른 형태의 지역 피해로 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재개항을 목표로 했던 정부 계획은 무산됐으며, 2026년 정기 운항계획에도 무안공항 노선이 단 한 편도 포함되지 않아 재개항이 2~3년 뒤로 미뤄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노선을 수개월 전 확정하는 항공업계 특성상 지역 여행업계와 관광업계는 최소한의 상품 계획조차 세우지 못한 채 영업기반이 무너지고 폐업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박 의원은 또한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와 맞물린 소음 피해 문제도 함께 짚었다. 군공항 인근 주민들이 전투기 소음으로 인한 건강 피해와 재산상 손실을 오랜 기간 감내해 온 만큼, 군공항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그 여파가 목포시에도 미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동안 무안국제공항 재개항과 군공항 이전 논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옛 광주광역시와 전남도), 무안군 등 몇몇 이해당사자 중심으로만 이루어져 왔고, 목포시는 상대적으로 목소리를 내지 못한 채 지켜보는 입장에 머물러 있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국토교통부·전남광주통합특별시·무안군 등이 논의하는 재개항 일정 및 지원대책 협의 과정에 목포시가 실질적 주체로 공식 참여할 것 △군공항 이전 논의 과정에서도 목포시가 소외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받고 목포시민의 입장을 전달할 공식 창구를 마련할 것을 목포시에 요구했다. 박 의원은 "무안국제공항의 재개항과 활성화는 서남권 전체의 미래가 걸린 문제이며, 그 한가운데 목포시민의 삶이 놓여 있다"며 "더 이상 강 건너 불구경하듯 바라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목포시와 집행부의 보다 능동적인 자세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했다. 박수경 의원은 기획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난 12대에서 비례의원으로 활동하고 이번 13대에서는 지역구에 도전해 목포시의회 비례에서 지역으로 선출된 의원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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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교육감 “사법부, ‘장윤기 사건’ 엄정하게 판단해야”
7일 열린 주요정책회의에서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사법부의 엄정한 판단과 학생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정책 추진을 촉구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시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여고생 흉기 피습 사망 사건, 이른바 ‘장윤기 사건’에 대한 사법부의 엄정한 판단을 주문했다. 김 교육감은 7일 열린 주요정책회의에서 지난 5월 발생한 고 이채원 학생 피습 사망 사건과 관련, “이 사건은 우리 사회 구성원과 기관이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하는지 엄중히 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법부에서도 이 사건이 갖는 사회적 중대성과 유가족이 감내하고 계신 깊은 아픔을 깊이 헤아려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 “교육청은 더 이상 이러한 안타까운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더욱 단단히 연대하겠다”며 “관련 기관과 부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재정비하고 학생 보호와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신속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재판부는 오는 30일 가해자 장윤기에 대한 1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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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풍찬노숙에 단식하는 최선국 특별시의원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최선국 의원이 무안청사 입구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최의원은 자격없는 심사위원단의 짜고 친 밀실심사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교육부의 명명백백한 규명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단식 농성에는 박문옥. 최정훈 의원이 동참했으며 송형곤 의장과 김산 무안군수 등이 찾아 격려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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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목포대 총학생회 1.3점의 비밀 밝혀라
국립목포대학교 권범석 총학생회장(오른쪽)이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에서 '1.30점의 비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밝혀라'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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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불공정평가 서남권장애인은 받아들일수 없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애준 의원과 서남권 장애인 단체 일동이 7일 통합특별시 무안청사에서 국립의대 선정과정 불공정과 관련 심사자료 즉각 공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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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혈압 화환 눈길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목포출신 박문옥, 최선국, 최정훈 의원이 단식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천막 옆에 근조화환이 늘어서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근조화환에는 "분노가 치밀어 혈압 300·500·600.700을 넘나드는 목포시민", "목포 의대 및 대학병원 유치실패의 쓴맛을 보여준 민형배 시장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써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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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담양군수, 12개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박종원 담양군수가 9일부터12개읍면 '군민과의 대화'에 나선다./사진제공=담양군청 [아시아뉴스통신=한미경 기자]담양군은 오는 9일 담양읍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들과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는 ‘군민과의 대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화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들과 공유하고, 지역별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원 군수는 민선 9기 군정 비전과 주요 현안 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군민들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기존 경로당 중심의 현장 방문을 각 읍면의 주요 현안 사업장까지 확대해 사업 추진 상황을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한다. 군은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추진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처리하고, 예산 확보나 관계기관 협의 등 중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별도 관리해 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9기 군정의 방향을 군민 여러분과 공유하고, 지역마다 안고 있는 현안에 대해 함께 해답을 찾을 것”이라며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충실히 담아 ‘함께 잘사는 더 행복한 담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세부일정은 △9일 오후 2시30분 담양읍 담빛농업관 △10일 오후 3시30분 봉산면사무소 △11일 오후 2시30분 고서면 문예회관 △14일 오후 2시30분 가사문학면사무소 △15일 오후 2시30분 창평 창흥학당 △16일 오후 2시30분 대덕 행복나눔터 △17일 오후 3시30분 무정면사무소 △21일 오후2시30분 금성면 임시청사 △28일 오전 10시 용면사무소 △오후2시30분 월산면사무소 △29일 오전 10시 수북 복지회관 △오후 2시30분 대전 행복활력소이다. hmk69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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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통합…호남·전라선 좌석 늘고 요금 내렸다
지난 1일 KTX와 SRT가 통합 운행을 시작하면서 호남선과 전라선 고속열차 운행 횟수가 늘어나고 운임이 인하됐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1일 KTX와 SRT가 통합 운행을 시작하면서 호남선과 전라선 고속열차 운행 횟수가 늘어나고 운임이 인하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KTX-SRT 통합’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에스알(SR)이 추진해 온 고속철도 서비스 개선 사업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 등 행정 절차를 거쳐 9월 1일부터 두 고속열차가 하나의 운영체계로 통합됐다. 코레일과 SR로 나뉘어 있던 예매 체계가 일원화되고 열차 공급이 확대된 것이 핵심이다. 통합에 따라 호남선은 주중(월~목) 하루 운행횟수가 95회에서 100회로, 주말(금~일) 하루 운행횟수는 96회에서 100회로 늘어 좌석이 하루 기준 주중 3742석, 주말 4822석 추가 공급되고 있다. 전라선은 주중(월~목) 하루 운행횟수가 40회에서 45회, 주말(금~일) 하루 운행횟수는 45회에서 54회로 늘어 좌석이 하루 기준 주중 1957석, 주말 2511석 추가 공급되면서 이용객들의 승차 기회가 한층 넓어졌다. 광주송정역의 경우 고속열차 운행횟수가 주중 89회에서 96회, 주말 90회에서 96회로 늘어났고, 여수엑스포역은 주중 36회에서 43회, 주말 39회에서 48회로 증편됐다. 그동안 주말과 명절 전후 반복돼 온 매진과 좌석 부족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속철도를 이용하는 비용 부담도 줄었다. KTX 운임이 기존 SRT 수준으로 조정되면서 평균 10% 인하돼 용산~광주송정 기준운임은 4만68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4800원 낮아졌으며, 여기에 결제금액의 5%가 마일리지로 적립돼 실제 절감 효과는 더 크다. 특히 통합 이후 첫 명절인 이번 추석에는 늘어난 호남선·전라선 좌석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 연휴(9월 23~27일 운행분) 승차권 일반예매는 7일부터 11일까지 노선별로 나눠 진행된다. 호남선·전라선 KTX의 경우 용산역 출·도착 열차는 9일, 수서역 출·도착 열차(옛 SRT)는 10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코레일+(플러스)’ 앱과 코레일 홈페이지의 명절 예매 전용 웹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고속철도 통합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철도서비스 개선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의, 2027년부터 순차 도입되는 신규 고속철도 차량과 2028년 말 개통 예정인 평택~오송 2복선화에 맞춰 호남선·전라선 추가 증편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을 계획이다. 김영선 교통본부장은 “고속철도 통합 효과가 좌석 확대, 요금 인하, 예매 편의라는 형태로 시민 일상에 바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부터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통합 이후 이용 실적을 면밀히 분석해 호남권 고속열차 추가 증편이 국토교통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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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각 진도군수, 주요 농업현장 곳곳 방문
이재각 진도군수가 지난 4일 아열대 작물인 애플망고 재배농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진도군은 이재각 군수가 지난 4일 관내에서 아열대 과수를 재배하는 농가, 농산물 가공과 유통시설 등 주요 농업현장 5개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소득작목의 육성 가능성을 살펴보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과 유통을 활성화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군수는 애플망고, 백향과를 재배하는 농가를 방문해 재배 시설, 생산과 판매 현황을 살피고, 아열대 과수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재배를 확대하기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쌀가루, 귀리, 고춧가루, 조도 쑥, 흑미, 잡곡 등 농산물을 가공하고 유통하는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하고 판로를 확대하는 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소득작목을 육성하고, 지역 농산물의 가공과 유통을 활성화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소득작목 육성과 농산물 가공·유통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jsb238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