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박물관, 상반기 주제(테마)강좌 '옛 그림이 궁금한 당신에게' 운영
(사진제공=울산박물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박물관이 동아시아 회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옛 그림 감상법 강좌를 마련했다. 울산박물관은 오는 5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026년 상반기 주제(테마)강좌 ‘옛 그림이 궁금한 당신에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최근 케이-문화(K-컬처)에 대한 세계적 관심 속에서 우리 전통문화와 고유의 미의식에 대한 시민들의 인문학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아시아 회화 속 우리의 옛 그림이 가진 독창성과 예술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깊이 있는 강의로 구성됐다. 강좌는 박물관 2층 세미나실2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5월 7일 ‘낯선 그림과 친해지는 법: 동아시아 회화의 기초 개념’을 시작으로 ▲5월 14일 ‘동아시아 회화의 발원, 중국’ ▲5월 21일 ‘격조와 절제가 깃든 시선, 한국’ ▲5월 28일 ‘감각과 다채로움의 조형, 일본’ 순으로 이어진다. 강사는 동아시아 회화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이장훈 아트앤팁미디어랩 대표가 맡아, 그림을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통합예약 체계(시스템)인 ‘울산모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울산박물관 교육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좋은 옛 그림을 보면서도 어떻게 감상해야 할지 몰라 막연함을 느꼈던 시민들을 위해 친절한 감상 길잡이가 될 수 있는 강의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 옛 그림에 담긴 미의식을 발견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시, 중대재해 사각지대 해소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가 지역 경제의 근간인 조선, 자동차, 화학 분야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울산시는 4월 21일 오후 3시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가 올해 신설한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사업’에 울산시가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울산시는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7억 원 전액을 올해 말까지 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력 산업군(조선, 자동차, 화학)의 50인 미만 영세 제조업체에 집중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서류 위주의 상담(컨설팅)에서 벗어나 현장의 위험 요소를 실질적으로 제거하는 데 집중한다. ▲심층 위험성 평가 및 기술 지도 ▲위험 요인 제거 시설 개선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다국어 교육 ▲비상 대응 훈련 실시 등 전 과정을 통합(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스스로 안전을 관리할 수 있는 ‘자율 안전보건 체계’를 현장에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날 열리는 사업설명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테크노파크,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유관기관,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 및 안전관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사업 취지 설명과 함께 구체적인 지원 항목, 신청 방법 및 절차,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상세한 안내와 함께 참석 기업과의 질의·답변도 이어질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지방정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울산시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울산의 주력 산업 현장에서 중대재해 사각지대를 없애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사업 관리체계(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시, 소상공인 임차료 및 출산·육아기 인건비 지원사업 추진
(사진제공=울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가 경기침체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차료와 인건비를 지원한다. 울산시는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창업의 꿈 울산이 이루어 드림’과 ‘울산 자영업자 아이와 함께 행복업(UP)’ 등 두 가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창업의 꿈 울산이 이루어 드림’ 사업은 소상공인의 임차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 매출 5,000만 원 이하이면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1,500개 사를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30만 원(월 10만 원, 최대 3개월)을 선착순 지원한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이 창업 초기 고정비 부담을 낮추고 공실 해소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산과 육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울산 자영업자 아이와 함께 행복업(UP)’ 사업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영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대 600만 원(월 100만 원, 최대 6개월)까지 지원되며, 지난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다. 울산에 거주하며 사업장을 둔 사업자로 연 매출 1,200만 원 이상 6억 원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규모는 약 20개 사 내외로 소득, 취약계층 등 요건에 따라 선정 절차를 거쳐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대체인력을 채용해 인건비를 지급한 뒤 지원금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출산·육아로 인한 경영 중단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두 사업은 소상공인 지원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소상공인24’를 통해 4월 20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임차료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대체인력 지원은 5월 20일까지 접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창업부터 출산·육아에 이르기까지 단절 없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문교육 실시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구군 보건소 담당자와 전문인력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담당자 및 전문인력 등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역사회 건강문제 현황 분석, 전략개발 등을 중심으로 실습 강의와 대상자별 건강관리,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 인공지능(AI) 활용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울산시는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 만큼 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문제는 점점 복잡해지고 있어 전문인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질을 높이고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 운동, 영양, 절주, 구강, 비만예방관리 등 12개 영역을 대상으로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 및 건강문제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건강 정책사업이다. 지역사회의 특성과 요구가 반영된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시, 조선업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 연다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가 차세대 조선산업 핵심 분야인 인공지능(AI) 선박 기술 개발 거점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기존 하드웨어 중심 조선산업을 소프트웨어·데이터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인공지능(AI)선박 특화 기반(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실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오는 2029년까지 향후 4년간 총사업비 401억 원(국비 207억 원, 시비 103억 원, 민자 91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선박을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금까지 선박은 한 번 건조되면 내부 체계(시스템) 변경이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되는 ‘소프트웨어 정의 선박(SDS)’ 체계에서는 선박 건조 후에도 스마트폰처럼 무선 갱신(업데이트)을 통해 최신 인공지능을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된다. 배를 새로 만들지 않고도 최신 자율운항 기능이나 에너지 최적화 기능을 소프트웨어 설치만으로 성능을 개선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특히 실제 선박인 ‘울산태화호’와 대형 상선을 가상환경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해상 사고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기술에 대한 신뢰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인공지능(AI)이 실시간 해상 상태를 분석해 가장 적은 연료로 가장 안전하게 갈 수 있는 최적 경로를 찾아내, 선박의 연료 효율을 개선하고 탄소 배출을 줄여 선박 운영사의 비용 부담을 줄인다는 전략이다. 사업 추진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에이치디(HD)한국조선해양과 가상 모형(디지털트윈) 기업 하이어스, 독일 아헨공과대학교가 참여한다. 에이치디(HD)한국조선해양은 자율항해, 통합제어, 원격관제 등 디지털 선박 분야의 기반(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선박 기반(플랫폼) 개발 및 자율운항 기술 표준화를 주도한다. ㈜하이어스는 가상환경과 실제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가상 검증 체계(시스템) 구축을 담당한다. 독일 아헨공과대학교는 유럽 내 인공지능 및 이동수단(모빌리티) 분야의 최고 권위 있는 연구 기관으로 이미 자동차 산업에서 검증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기술을 조선 분야에 접목하여 국제(글로벌) 표준 경쟁력 확보에 힘을 보탠다. 울산시 관계자는 “가상환경에서 사전 검증한 기술을 실제 선박에 적용하는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스스로 판단하고 운영하는 지능형 인공지능(AI) 선박 기반(플랫폼)이 국제(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자치경찰위원회, '여성안심순찰대' 현장 합동순찰 실시
(사진제공=울산자치경찰위원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4월 21일 오후 7시부터 동구지역 경찰관서와 함께 여성안심순찰대 합동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은 치안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순찰대 현황을 확인해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홍 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해 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관계자와 여성안심순찰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이날 오후 7시 전하지구대에서 근무자와 순찰대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진행한다. 이어 방어진지구대로 이동해 순찰을 이어가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점검과 순찰 활동을 펼친다.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경찰과 시민이 함께하는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 예방 효과와 체감 안전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재홍 위원장은 “여성안심순찰대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안전을 지키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안심순찰대는 지난 3월 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내 16개 경찰관서에서 총 50명의 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시, 친환경 '수소트램' 2029년 말 도심 달린다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 시민의 숙원 사업인 ‘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이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9년 말 개통을 위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을 위해 사업자로 선정된 ‘한신공영(주) 연합체(컨소시엄)’가 4월 21일부터 우선시공분 공사 착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은 태화강역에서 신복교차로를 연결하는 총 10.85㎞ 구간에 정거장 15개소를 설치해 수소전기트램을 운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814억 원이 투입된다. 전체 공사 기간은 약 45개월로 산정됐으며, 오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지난 몇 년간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행정 처리를 통해 속도감 있게 추진돼 왔다. 지난 2023년 8월 정부로부터 타당성 재조사 통과 후 2024년 3월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거쳐 지난해 2월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다. 이후 사업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설계·시공 일괄입찰*(Turn-key)’ 방식으로 발주해 올해 2월 기본설계 심의를 마쳤다. * 발주청이 제시하는 공사 일괄 입찰 기본계획 및 지침에 따라 입찰 시에 그 공사의 설계서, 기타 시공에 필요한 도면 및 서류를 작성해 입찰서와 함께 제출하는 입찰 → 설계와 시공을 동일한 사업자가 진행 울산시는 심의 결과 적격으로 통과돼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된 ‘한신공영(주) 컨소시엄’과 4월 20일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달 21일 실시설계와 함께 우선시공분 공사에 들어간다. 이번 우선시공분 공사는 전체 공사 중 지반 보강, 가설시설물 설치 등 일부 공정을 미리 착공해 공사 기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울산시는 이번 우선시공분 공사 착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 각종 영향 평가를 완료하고 국토교통부에 최종적으로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본공사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도시철도 1호선이 개통되면 기존 도심과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지역 간 불균형 해소는 물론, 출퇴근 시간 단축과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역세권 활성화 등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타당성 재조사부터 중앙투자심사, 기본계획 승인까지 지난 몇 년간의 노력이 이제 구체적인 현장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우선시공분 공사 착수 기점으로 2029년 말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시민 교통 불편 최소화와 안전한 공사 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울산역~야음사거리를 연결하는 남북축의 2호선도 지난해 10월 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하반기 통과를 목표로 전문기관과 함께 대응 중이다. 울산시는 중앙부처와도 긴밀하게 협의해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시-현대차, "미래차 '소부장' 생태계 조성 힘 모은다"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가 자동차 산업의 기술 체계(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울산시는 4월 21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최영일 현대자동차(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소부장 산업 육성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부의 ‘2026년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공모’와 연계해 추진된다. 미래차 핵심 기술인 ‘초경량 차체 스트럭처’ 분야의 기술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완성차 기업과 지역 소부장 기업 간 협력을 기반으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현대자동차는 미래차 관련 기술 요구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소부장 기업과 핵심 부품의 공동 기술개발, 실증 및 사업화 과정에 협력한다. 울산시는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기반(인프라) 확충과 기술 고도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양 기관은 초경량 차체 분야의 원소재부터 최종 부품까지 연계되는 공급망 구축을 추진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수요기업인 현대자동차와 지자체가 협력해 미래차 핵심 기술인 초경량 차체 분야의 공급망을 안정화하기 위한 협력의 틀을 마련한 것”이라며, “울산시는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세계(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무적 지원과 기반(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4월 22일까지 산업통상부에 소부장특화단지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정부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조선 산업 분야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수요기업인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과의 협력 업무협약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매개 진드기 및 병원체 감시 본격 추진
울산 보건환경연구원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감염병 매개 진드기 및 병원체 감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매개체 분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라임병 등을 매개하는 작은소피참진드기, 개피참진드기, 일본참진드기 등이다. 연구원은 울주군 신기리 일대에서 매월 진드기를 채집해 종을 분류하고, 유전자 분석을 통해 병원체 감염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 월별 발생추이와 환경(초지, 무덤, 잡목림, 산길)별 분포를 분석해 기후변화에 따른 매개체 변화를 체계적으로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매월 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심민령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후변화로 진드기 서식 환경과 활동 시기가 변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감시가 중요하다”라며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과학적 근거 기반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건강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진드기는 수풀이 우거진 곳에 주로 서식하며, 사람이나 동물이 지나갈 때 몸에 달라붙어 흡혈하는 습성이 있다. 이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라임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후에는 전신을 꼼꼼히 확인해 진드기 부착 여부를 반드시 점검하는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시, 2026년 인권교육 운영 본격 추진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복지시설 종사자 및 시민 등 연 9만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인권이 일상이 되는 인권도시 구현을 위해 「2026년 인권교육 운영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인권보호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는 가운데, 공공부문이 인권도시 실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인권교육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인권정책(123대 국정과제(국정 8) ‘모두의 존엄과 권리가 보장되는 인권선진국’ 실현 추진과제)과 더불어, 「제3차 울산광역시 인권증진 기본계획(2026~2030)」 및 「2026년 인권증진 시행계획」에 따라 공공부문의 인권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형 인권문화 확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제도적 차원의 인권교육 ▲일상공간에서의 체험 중심 교육 ▲시민 인권교육 활성화 및 강사 역량 고도화 등 3대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먼저, 여성·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직무연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인권행정 실현을 도모한다. 찾아가는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 인권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양성 및 장애인 인권교육,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 인권교육, 공공부문 성평등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이 일상에서 인권을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사례 중심 프로그램과 현장 체험형 교육을 확대한다.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및 자살예방교육,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지역 주민 대상 인권교육 확대, 시민참여 인권 감수성 특강 등을 통해 참여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인권교육 전문강사 역량 강화를 통해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안정적인 인권교육 기반을 구축한다.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지킴이단 방문교육과 찾아가는 인권교육 등을 운영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집합교육, 사이버교육, 찾아가는 교육, 연수회(워크숍), 문화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공무원, 공공기관, 복지시설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보편적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공직사회는 물론 시민 전반의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인권이 일상이 되는 인권친화적 울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 조류사파리' 국제철새기구 통해 세계 홍보 본격화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울산 조류사파리’홍보영상이 국제철새기구 공식관계망(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되며 세계적(글로벌) 생태도시 울산 알리기가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 게시는 철새 보호 국제기구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이 울산 조류사파리 홍보영상을 전 세계 동반자(파트너) 참여단체에 홍보하겠다는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울산시는 지난 2021년 태화강이 국제철새이동경로사이트로 등재된 이후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과 철새 보호를 위한 다양한 공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은 지난 4월 13일부터 ‘울산 조류사파리’ 홍보영상 영어 자막판(버전)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엑스(X, 구 트위터), 링크드인 등 국제기구 공식 관계망(채널)에 게시하고 있다.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은 영상 글을 통해 “울산 조류사파리는 자연 서식지에서 야생조류를 관찰하고,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사람, 습지, 이동 조류의 연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어 “울산 태화강은 150번째 철새이동경로사이트(FNS150)로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사이트 보호를 위해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가를 보여준다”라며 “계절별 조류관찰, 생태교육, 자연과 조용한 교감의 순간들을 이색적 경험과 함께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소개된 조류사파리 영상은 지난 2024년 1월부터 이어진 일상 탐조를 위한 20곳의 조류사파리 명소 운영과 철새여행버스를 통한 철새생태관광 체험 모습을 담고 있다. 또 생활 속에서 새를 관찰하는 새 통신원, 탐조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지난해 말 제작됐으며 3분, 1분 분량 2개로 한글 설명(내레이션)과 영어자막 수록판(버전)으로 선보이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2월부터 해당 영상을 울산시 공식 관계망(채널)인 울산고래티브이(TV)와 조류사파리 누리집, 울산철새여행버스와 태화강탐방안내센터에도 게시 중이다. 또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전광판, 문화예술회관 옥외전광판과 시청 본관 1층과 청내 엘리베이터 디지털 모니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지구 공식 관계망(채널) 홍보는 울산 생태자원과 자연 그대로를 체험하고 보호하는 울산 조류사파리 활동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울산 조류사파리 국내 홍보를 바탕으로 세계인들에게도 ‘새들이 좋아하는 생태도시 울산’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니퍼 조지(Jennifer George)가 대표로 있는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은 지난 2006년 국제철새이동경로 연구 및 철새서식지 보존을 위해 인천 송도 신도시에 사무국을 둔 국제기구로 출범했다. 이 기구는 러시아, 알래스카, 동아시아를 거쳐 호주까지 22개국을 지나는 철새 이동 경로를 관리하고 있다. 국가정부 18개, 정부 간 국제기구 6개, 국제 비정부기구 16개, 국제기구 1개, 국제민간기업 1개 사 등 총 42개의 참여 동반자(파트너)와 함께하고 있다. 울산 태화강, 울산만은 지난 2021년 5월 13일 전 세계 150번째, 국내 17번째로 철새이동경로사이트에 등재됐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 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현장 지원능력 향상 위한 안전체험관 교육
(사진출처=울산 소방본부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 남부소방서는 지역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7일 오후 3시 북구 정자동 소재 울산안전체험관에 여성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이 방문해 교육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대피 요령 등 화재안전 교육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수칙 및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이다. 또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실시해 대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안전체험관 교육을 통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역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시, 어린이 감염병 예방 뮤지컬인형극 공연
(사진제공=울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뮤지컬과 인형극 공연을 마련했다. 울산시는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4월부터 9월까지 어린이집 원아 대상 뮤지컬 「콩쥐의 반짝반짝 손씻기 대작전」과 유치원 원아 대상 찾아가는 인형극 「뽀득뽀득 대작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수두, 성홍열, 유행성이하선염 등 학령전기 아동에게 자주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이 증가하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어린이들에게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며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콩쥐의 반짝반짝 손씻기 대작전」은 3~5세 어린이집 원아 1,200명을 대상으로 극단 지니가 진행한다. 4월 16일 울주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6월 북구문화예술회관, 9월 중구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순차적으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콩쥐 캐릭터를 통해 감염병의 위험성을 쉽게 전달하고, 손씻기의 중요성과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아이들이 무대에 직접 참여해 손씻기 6단계를 직접 따라 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포함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찾아가는 인형극 「뽀득뽀득 대작전」은 5~7세 유치원 원아 500명을 대상으로 극단 점보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5월 14일부터 9월까지 총 10회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유아기는 감염병에 취약하면서도 평생 건강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배우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연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가정에서 감염병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돼 울산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 남부소방서, 국가산업단지 기업체 소방안전 간담회 개최
(사진출처=울산 소방본부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 남부소방서는 4월 16일 오후 4시 남부소방서 4층 대강당에서 국가산업단지(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기업체 내 화재 위험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소방안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산업단지 사고 예방 및 안전 강화로 ‘안전도시 울산’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남구 국가산업단지 내 35개 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안전 상담(컨설팅) 지원 ▲비상상황 대비 산업단지 업체 간 협력체계 구축 ▲기업체 자율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위험물 제조소 등 안전관리 강화 등이 진행된다. 특히, 국가산업단지는 화재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기업체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국가산업단지는 공장 밀집 지역으로 작은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 기업체에서는 전기·가스 설비 점검, 작업공간 정리 정돈, 화기작업 안전수칙 준수 등 기본적인 예방 조치를 꼭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암각화박물관, 2026년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 '암각화 공작소' 운영
(사진제공=울산암각화박물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암각화박물관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 ‘암각화 공작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암각화 공작소’는 반구천 암각화 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분기별 주제에 따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2분기 프로그램은 국보 반구대 암각화의 대표 문양인 ‘고래’를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암각화 속 고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고래가 움직이는 장치(오토마타)를 직접 색칠하고 조립하는 체험에 참여한다. 교육은 4월 25일, 5월 30일, 6월 27일 등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으로, 회당 15가족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매월 셋째 주부터 넷째 주 사이 울산시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반구대 암각화의 대표적인 동물인 고래를 주제로 한 체험을 통해 관련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시, 구군·경찰청과 체납차량 합동단속 실시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4월 16일 구군·경찰청과 합동으로 체납차량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단속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체납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청이 각각 단속을 수행하면서 체납 정보가 분산돼 있어, 해당 기관의 체납액만 징수되는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번 합동 단속에서는 지자체와 경찰이 현장에서 체납 정보를 상호 조회하고 즉시 처분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집행력을 강화한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이다. 이 가운데 타 지방자치단체에 체납된 차량도 상호 징수촉탁 협약에 따라 번호판을 영치한다. 단속은 시 및 구군, 경찰청으로 구성된 6개 단속반이 참여하며,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와 함께, 적발될 경우 족쇄 설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단속은 단순한 적발을 넘어 체납자의 납세 인식을 개선하고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 단속을 추진해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배우 문정희와 함께하는 책 만남 개최
(사진제공=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특별 강연을 마련한다. 울산시는 4월 18일 오후 2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6층 유-스타홀에서 배우 문정희와 함께하는 특별강연 ‘마누 이야기-너와 나 아름다웠던 동행’ 책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개관 1주년과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책을 통한 생명 존중과 반려동물에 대한 공감의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문정희의 저서 ‘마누 이야기’는 반려견과의 추억과 이별, 그리고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수필(에세이)이다. 행사는 영화 프로듀서 최공주의 사회로 진행되며, 작가와 독자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반려인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반려동물 상실(펫-로스) 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울산이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2층 청소년 자료실에서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책 추천(북큐레이션) 전시도 운영한다. ‘소중한 만남, 확실한 내 편,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관련 도서와 반려문화 안내 자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시, 2026년 제2최 건축주택공동위원회 개최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지난 10일 열린 2026년 제2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 심의에서 북구 천곡지구 23비(B) 공동주택 등 2건을 심의한 결과 모두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건축분야 10명, 교통분야 5명, 경관분야 5명 등 총 20명이 참석해 건축물 입면 계획, 차량 동선 및 보행환경, 경관계획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첫 번째 안건인 북구 천곡지구 23비(B) 공동주택은 이예로를 경계로 달천농공단지 맞은편에 조성 중인 북구 천곡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 공동주택 용지로 지하 5층, 지상 29층, 19개 동 1,474세대 규모의 대단지 사업지이다. 위원회는 인근에 천곡초등학교가 위치한 점을 고려해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한 방호울타리 성능 강화와 공공보행통로의 상시 개방 및 이용 편의성 확보를 조건으로 제시했다. 또한 인근의 순금산과 주변 농지 등 지역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하늘선(스카이라인) 계획을 반영하도록 주문했다. 두 번째 안건인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 378번지 일원 공동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5층, 2개 동 216세대 규모의 사업지다. 지난 2024년 3월 건축심의를 완료했으나 심의 이후 인접 25m 도시계획도로의 효력 상실에 따라 층수 조정을 반영해 변경 심의를 신청한 사항이다. 위원회는 지상 주차장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할 것과 생활폐기물 처리장 인근에 계획된 급속 충전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위치 조정 등을 조건으로 부여했다. 울산시 관계자는“우리 시의 이상(비전)인‘인공지능(AI) 수도 울산’에 부합하도록 공동주택 심의 과정에도 인공지능 지능형 체계(AI 스마트 시스템)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라며 “특히, 보행자 중심의 도로망 구축과 초등학교 인근 주거단지의 어린이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심의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에 공개돼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 개최
울산도서관 전경.(사진제공=울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일~4월 18일)을 기념해 4월 16일 오후 3시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책 사업은 시민들이 어린이, 청소년, 성인, 울산 4개 부문 각 1권씩 4권의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진흥 운동(캠페인)으로, 울산시 22개 공공도서관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염기성 울산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도서관 관계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 개회 선언, 올해의 책 선포로 진행된다. 선포식에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도서를 추천받아 도서선정추진단의 심사와 온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각 부문 올해의 책이 소개된다. 올해의 책으로는 △어린이 부문 ‘4x4의 세계’(조우리) △청소년 부문 ‘도넛을 나누는 기분’(김소형 외) △성인 부문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 △울산 부문 ‘아웃렛’(송광용)이 선정됐다. 선포식 이후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에는 어린이 부문 선정도서 ‘4x4의 세계’의 조우리 작가와, 울산 부문 선정도서 ‘아웃렛’ 송광용 작가가 함께해 선정 소감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울산도서관은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을 연계한 독서수업, 별빛 책마당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4월은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이 있는 의미 있는 달”이라며 “올해의 책으로 함께 읽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책 읽는 울산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시, 2027년도 노후상수도정비사업 추진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7년 노후상수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520억 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연차적으로 추진되며, 전국 최대 규모로 확보한 국비 260억 원과 시비 260억 원 등 총 52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 중 재차년도(2차년도, 3차년도) 사업을 공모해서 계속 추진하는 경우 사업비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그동안 시비에만 의존해 추진해 온 상수도 정비 사업에 최초로 대규모의 국비를 확보한 사례로, 재정적 제약으로 속도를 내기 어려웠던 노후 상수관로 개선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노후상수도정비사업은 울산 전역 상수도 관망을 개선하고 유지관리체계(시스템)를 구축하는 한편, 상수관로 노후화가 심한 동구 남목지역을 중심으로 노후 상수관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물 사용 지역을 구역별로 나눠 수돗물 공급과 사용량, 수질·수압, 누수량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내용은 ▲블록별 체계(시스템) 구축 ▲누수탐사 및 복구 ▲유량 및 수압 분석 ▲유지관리체계(시스템) 구축 ▲지리정보시스템(GIS) 데이터 정비 등을 포함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상수도 노후화가 심각한 동구 남목지역은 누수 및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상수관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 지역은 공업지역 특성상 중차량 운행이 빈번해 관로에 가해지는 하중이 크고, 이로 인한 관 파손 및 누수에 취약한 실정이다. 이 사업 시행으로 울산시는 노후 상수관로를 단계적으로 교체·정비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누수로 인한 물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여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중앙정부에 울산의 상수도 관로 노후 실태와 재정 여건 및 사업 의지 등을 설명하고, 사업 필요성에 대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마련해 국비 지원의 타당성을 적극 건의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의 능동적이고 세밀한 대응으로 국비 지원이 확정된 만큼, 노후 상수관 정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에게 더욱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개선에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대곡박물관, '울산 삼총사의 즐거운 봄 소풍' 운영
(사진제공=울산대곡박물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4월 26일 유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한 체험프로그램 ‘울산 삼총사의 즐거운 봄 소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의 시목(대나무), 시화(장미), 시조(백로) 삼총사가 동화 속 주인공이 돼 반구천의 암각화로 봄 소풍을 떠나는 내용을 담은 동화구연과 연계 체험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4월 26일 오후 1시, 2시 30분 하루 2차례 운영되며, 색동회 울산지부 소속 강현실 동화구연 강사가 진행한다. 회당 정원은 5세(2022년생)~7세(2020년생) 유아를 동반한 다섯 가족이다. 체험 접수는 4월 15일 오전 9시부터 울산모아 통합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 울산대곡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유아 눈높이에 맞는 동화구연과 연계 체험을 통해 울산의 상징물과 ‘반구천의 암각화’를 배워보는 즐거움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시, 2026년 1차 지역건설산업 실태조사 실시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4월 16일부터 5월 26일까지 약 6주간 ‘2026년 제1차 지역건설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울산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라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행된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변동과 물가 상승, 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 건설업체의 경영 부담이 가중된 지역 건설산업의 실태를 점검하고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하도급 대금 지연과 임금 체불 등 현장 내 불공정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도 초점을 맞춘다. 울산시와 지역건설협회가 7명으로 합동 조사반을 구성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 등 총 21개 사업장(공동주택 15곳과 시설(플랜트) 등 6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실태 및 하도급률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여부 ▲하도급 계약 통보의 적정성 ▲무등록·무자격업체 하도급 여부 ▲건설근로자 임금 및 건설기계 임차비 지급 적정 여부 ▲설계변경에 따른 하도급대금 조정 실태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조사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위법·부당 사례가 확인될 경우 시정명령이나 영업정지,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특히 하도급 대금의 적정 지급 여부와 지역업체 우대 발주 실적을 중점 점검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외 여건 악화로 지역 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불공정 관행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해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공정한 건설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조사에서는 총 21건의 지적사항이 확인됐다. 건설공사대장 통보 미흡과 건설기계 임대차 표준계약서 작성 미흡 등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1건은 행정처분이 의뢰됐고, 나머지 20건은 시정 조치가 이뤄졌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소방본부, 미래안전지킴이 '한국119청소년단' 힘찬 출발
(사진출처=울산 소방본부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소방본부는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미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북부‧남울주‧서울주소방서 주관으로 총 12개 단, 455명의 단원과 지도교사 16명이 참여한다. 관내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임명장 수여 및 선서 ▲행동강령 낭독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먼저 북부소방서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연암초등학교 외 4개소를 방문해 발대식을 개최하며, 총 5개 단 202명이 활동을 시작한다. 남울주소방서는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어린이집 4개소를 순회 방문해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총 4개 단 219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집 화재대피 그리기‘ 활동과 소화기 사용 및 대피요령 교육을 병행 운영해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 실천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마지막으로, 서울주소방서는 4월 15일 언양고등학교 등 2개소를 방문해 발대식을 개최하며, 3개 단 50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소방대’로 출범한 이후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안전지도자를 양성하는 청소년 조직이다. 발대식을 마친 단원들은 앞으로 1년간 화재 예방 홍보(캠페인), 안전캠프 참가, 안전체험관 방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한국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시, 「2026년 울산광역시 사회조사」 실시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14일간 ‘2026년 울산광역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과 관련된 사항을 파악해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번 조사 항목은 삶의 질, 사회복지, 사회참여·통합, 보건·위생, 환경, 안전 등 총 9개 분야의 118개 문항이다. 일부 문항은 전국 공통 항목이 포함돼 있어, 시·도 간 정책 비교 자료로도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3,820개 표본 가구의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조사는 해당 기간 담당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사전에 배부된 조사표를 응답자가 직접 작성한 후에 회수하는 방식의 조사를 병행해서 실시한다. 응답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철저히 보호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삶의 질과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다”라며 “이번 표본 조사가구로 선정된 대상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시, 장애인복지시설 입소·이용자 건강검진 대폭 확대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지난 4월 14일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복지시설 입소·이용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검진 대상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82개소의 입소·이용자 1,445명으로 성인 1,310명과 청소년 135명이다. 검진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시설별 일정 조정을 거쳐 순회 이동검진과 내원검진 방식으로 병행 실시된다. 울산시는 이동이 어려운 이용자 특성을 고려해 현장 중심 검진을 강화하고, 시설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정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검진 항목도 지난해보다 한층 확대된다. 울산시는 기존 검진항목을 조정·보완해 기초검사를 비롯해 소변검사, 신장질환, 비(B)형간염, 당뇨, 이상지질혈증, 간기능, 혈액질환, 흉부촬영, 전해질검사 등을 실시한다. 성인의 경우 비타민 비(B)12, 염증, 통풍, 골형성표지자 검사 등을 추가해 영양 상태와 만성염증, 대사질환, 뼈 건강까지 폭넓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건강위험 요인과 잠재적 합병증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본예산 1억 원을 투입해 우선 추진한 후,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재원을 더 확보해 시설별 검진 수요를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일부 시설에서 선착순 조기 마감으로 검진을 받지 못한 사례를 고려해, 올해는 희망자 전원이 검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한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70개소 1,183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이 실시됐으나, 일부 기관은 사업 조기 마감으로 원하는 시기에 검진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검진 결과 혈압, 비타민 디(D), 고지혈증, 신장·간기능 이상 등 유소견자가 다수 확인돼 조기검진과 사후관리의 필요성이 재확인됐다. 검진 이후에는 시설과 개인에게 결과를 통보하고, 유소견자의 경우 병원 안내와 진료 상담, 전화 상담 및 건강관리 지도 등 사후관리도 병행한다. 단순 검진에 그치지 않고 조기 발견부터 후속 진료 연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장애인은 검진기관 접근성이 낮아 정기적인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라며 “올해는 본예산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하반기 추경을 통해 추가 예산을 확보해 희망하는 이용자들이 빠짐없이 검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문화예술회관, 2026년 하반기 신규 국비 공모사업 선정
울산문화예술회관.(제공=포토울산)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표공연 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에서 하반기 신규 사업에 추가 선정돼 공연 프로그램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울산시는 국비 약 3억 원을 확보해 공연 3편을 추가하게 됐으며, 이에 따른 올해 국비 지원 공연은 총 7건으로 늘어났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대표공연 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티켓 판매 실적 등으로 시장성과 대중성이 검증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다양한 공연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추가로 선보이는 공연은 ▲연극 ‘더 드레서’ ▲클래식 ‘스즈메의 문단속 & 너의 이름은 & 날씨의 아이 필름콘서트’ ▲발레 ‘호두까기인형’ 등 총 3편이다. 연극 ‘더 드레서’는 공연을 준비하는 무대 뒤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필름콘서트는 ‘스즈메의 문단속’,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등 만화영화(애니메이션) 음악을 대형 스크린 영상과 오케스트라 연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된다. 발레 ‘호두까기인형’은 익숙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로 구성된 연말 대표 공연으로, 가족 단위 관객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올해 총 7건, 5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공연 콘텐츠의 다양성을 한층 확대하게 됐다. 앞서 울산문화예술회관은 ‘국립합창단 전막 공연 유통 사업’과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카르미나 부라나’, ‘쪽빛황혼’, ‘배니싱’, ‘늘근도둑이야기’ 등 4개 공연을 확정한 바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신규 사업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공연으로 구성된 만큼 시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비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울산시, 여천쓰레기매립장에 고품격 세계적 스포츠 정원 수놓다
(사진제공=울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여천매립장을 활용한 파크골프장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울산시는 4월 15일 오후 3시 여천매립장에서 ‘정원형 여천파크골프장 조성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와 생활체육 관계자, 파크골프 동호인, 시공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순조로운 사업 추진을 위한 기념사와 축사에 이어 시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공식을 갖는 여천파크골프장은 어르신(시니어)을 위한 스포츠에서 ‘3대가 함께 걷고, 함께 즐기는’ 친환경ㆍ정원형 파크골프장으로 조성된다. 총사업비 97억 원이 투입되며 3개 코스 27홀 규모로 내년 4월 준공 후 시민에게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여천파크골프장은 일반적인 파크골프장과 차별화했다. ▲클럽하우스를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티박스 주변에는 국제정원박람회 참가국 이미지를 반영하는 풍차(네덜란드), 신전 기둥(그리스), 선인장(멕시코)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박람회 개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는 구상이다. ▲중앙광장에는 공업탑 모형을 설치해 산업도시 울산이 스포츠 선진도시로 변모하고 있음을 부각시킨다. 또한 코스 설계에도 변화를 줬다. 홀과 홀 사이에 오솔길을 배치해 정원을 거닐며 골프를 치는 느낌을 살렸으며 경사와 벙커, 해저드 등을 도입해 난이도를 조절했다. 특히 시(C)코스 9홀은 길이를 기존보다 90m 이상 늘린 240m로 설계해 ‘대표(시그니처) 홀’로 조성한다. 비골프인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코스 사이에는 오솔길을, 골프장 외곽에는 둘레길을 조성해 일반 시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파크골프장이 동호인 전용 공간이라는 기존 인식을 바꾸겠다는 취지다. 울산시는 강동관광단지에도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곳은 산지 지형을 활용해 높낮이가 있는 코스와 벙커, 해저드 등을 갖춘 ‘산지형 명품 골프장’으로 계획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여천파크골프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육 기반(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