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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 점검 실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6-07-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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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안전한 물놀이 공간 조성 및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 실태’ 점검을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이나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 및 순환해 이용하는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으로 조성한 인공시설물로, 이 가운데 일반인에게 개방돼 이용자의 신체에 직접 접촉하는 물놀이 시설을 말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공공시설 43곳, 민간시설 41곳 등 총 84곳이다. 이 중 일부 시설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설치‧운영 신고 ▲수질기준 준수(운영기간 중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검사 실시 등) ▲관리기준 준수(수심 30㎝이하 유지, 저류조 청소 등) 등이며, 가동 중인 시설의 시료 채취 후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수질기준 미달 시설은 즉시 시설 운영을 중단한 후 개선 조치하고 미신고 시설, 관리기준 등 위반사항 발생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한 물놀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