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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체인지메이커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뮤지컬 배우 유소리의 생일을 맞아 한 팬이 한부모가정을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는 7일 배우 유소리의 생일을 기념해 익명의 팬으로부터 99만 407원의 후원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유소리의 생년월일에 맞춘 것으로, 팬클럽이 아닌 개인 팬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후원금은 체인지메이커를 통해 한부모가정의 생필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익명의 팬은 “유소리 배우의 생일을 조금 더 뜻깊게 기억하고 싶었다”며 “응원의 마음이 꼭 필요한 가정에 닿아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체인지메이커 제민희 팀장은 “한 사람의 응원이 실제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후원”이라며 “전해주신 마음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소리는 최근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를 마무리했으며, 8일부터 대학로에서 공연되는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8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기부와 별개로 유소리 팬클럽 ‘마음의 소리’는 지난해 12월에도 체인지메이커를 통해 연탄과 쌀을 취약계층 이웃에게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체인지메이커는 앞으로도 ‘Day for Change’를 통해 특별한 날의 의미를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으로 연결하는 참여 문화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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