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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고, 자전거 타고’… 김지윤 부산시의원 후보, 이색 ‘생활정치’ 선거운동 눈길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손주석 기자
  • 송고시간 2026-05-2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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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상권서 ‘플로깅’하며 주민 민원 청취 - 온천천 일대 자전거 유세… “답은 현장에, 골목에서 시작하는 정치”

[아시아뉴스통신=손주석 기자]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의원 금정구 제1선거구 김지윤 후보가 동네 환경정비 활동과 자전거 유세 등 시민 참여형 이색 선거운동을 잇따라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지윤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25일 오후 2시 부산대 상권 일원에서 주민들과 함께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부산대 상권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상가 주변과 골목 구석구석을 걸으며 환경정비 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장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을 만나 생활 민원 및 현안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어 26일 오후 2시에는 온천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금정을 달린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자전거 유세를 진행했다. 


김 후보와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온천천 수변공원을 달릴며 산책하러 나온 시민들과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고, 지역 곳곳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했다. 
더불어민주당 금정구 제1선거구 부산시의원 김지윤 후보가 26일 오후 금정구 온천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자전거를 타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금정을 달린다’ 자전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캠프 제공

이번 행보는 기존의 일방적인 피켓 홍보나 확성기를 동반한 유세차량 중심의 선거운동에서 과감히 탈피해, 시민들과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취했다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선거운동에 환경정비와 주민 의견 수렴을 결합한 참여형 모델을 제시해 현장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냈다.  김지윤 후보는 “정치는 시민들에게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 삶의 현장 속에서 함께 움직이며 답을 찾는 과정”이라며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작은 실천도, 시민의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일도 결국 지역을 바꾸는 참된 정치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생활 정치 쓰레기 환경개선 운동 현장
사진=캠프 제공

이어 김 후보는 “금정의 진정한 변화는 책상 위가 아니라 골목과 거리, 시민의 일상에서 시작된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듣고 현장에서 바로 답을 찾는 밀착형 ‘생활정치’를 묵묵히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리단길 상인회장 출신이자 부산대 경제학 박사인 김지윤 후보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현장 활동과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