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최외출 영남대 총장,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26-07-23 14:38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지목으로 캠페인 참여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허영우 경북대 총장 지목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이 청소년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이 청소년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장학재단 박창달 이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최 총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은 개인의 일탈이 아닌 학업과 진로, 가정의 삶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라며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예방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캠페인은 서울경찰청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청소년 불법도박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 전반의 예방·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가 불법도박 근절 메시지가 담긴 인증사진을 통해 실천 의지를 밝힌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금융권·교육계·공공기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불법 온라인 도박에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현실에 경각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불법도박은 단순한 오락이나 호기심의 문제가 아니라 채무, 사기·절도 등 2차 범죄, 학업 중단과 진로 포기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예방과 사회적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외출 총장은 고등교육기관인 대학 총장으로서 미래세대가 올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시민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예방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외출 총장은 "청소년 불법도박은 한순간의 호기심으로 시작될 수 있지만, 학업과 진로는 물론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의 일상까지 흔들 수 있는 위험한 범죄"라며 "불법도박은 이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빼앗는다는 사실, 도박은 곧 인생 파멸이라는 사실을 청소년들이 꼭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영남대학교는 이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학생과 지역사회를 비롯한 모든 구성원이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예방에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사회적 토대를 만드는 데 대학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외출 총장은 허영우 경북대 총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하며 릴레이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