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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승리가 필요하다! 천안시티FC, 서울이랜드 원정 승점 3점 도전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6-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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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천안시민프로축구단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 이하 천안)이 24일 19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이하 서울이랜드)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현재 천안은 4승 7무 6패(승점 19점)로 리그 11위, 서울이랜드는 9승 3무 5패(승점 30점)로 5위에 올라 있다. 순위에서는 서울이랜드가 앞서지만, 천안은 승점 3점을 가져오며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는 각오다.

양 팀의 통산 맞대결 전적은 천안이 3승 2무 5패로 다소 열세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치열한 공방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천안은 코리아컵을 포함해 7월 한 달 동안 총 6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리그에서도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한 만큼 이번 서울이랜드전은 분위기 반전은 물론 연전의 흐름을 바꿀 중요한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주목할 선수는 공격수 이바닐도다. 올 시즌 천안 유니폼을 입은 이바닐도는 부상으로 전반기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최근 복귀 이후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FC목포와의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는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천안 데뷔골을 기록했고, 충북청주와의 리그 경기에서는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적극적인 움직임과 위협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높은 제공권과 강력한 슈팅 능력을 갖춘 이바닐도가 서울이랜드를 상대로도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천안은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승점 3점을 확보해 최근 무승의 흐름을 끊고, 빡빡한 7월 일정의 전환점을 만들며 다시 한번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