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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제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이상민 기자] 제주시는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함덕해수욕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레저와 힐링을 한꺼번에 즐기는‘2026 제주레저힐링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단순한 관람형 행사를 넘어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호흡하고 지역 상권과 동반 성장하는 축제로 마련된다.
특히 ‘레저와 쉼이 하나 되는 제주’를 주제로 삼아 역동적인 여가 활동, 온전한 휴식, 지역 동반 성장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다채롭게 담아냈다.
축제 기간 중에는 △레저프로그램(수상 4종, 육상 6종, 뉴스포츠 3종) △웰니스 체험(5종) △함덕 마을 연계 프로그램 등 풍성한 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
낮에는 투명카약, 패들보드 등 활력 넘치는 해양·육상 체험이 펼쳐지고, 서우봉 숲길에서는 숲속 명상, 요가, 맨발 걷기 등 마음을 돌보는 휴식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밤에는 별빛 아래에서 펼쳐지는 야외 음악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특히 첫날인 12일 밤에는 축제의 대표 상징 프로그램인 ‘어기여차, 멜덕파티’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힙합의 거장 타이거JK와 윤미래의 개막 축하콘서트,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 쇼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분위기를 반전시킬 ‘디제잉 워터밤’과 인기 밴드 ‘너드커넥션’의 감성 라이브 공연, 그리고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2차 불꽃쇼가 이어져 주·야간 내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 축제는 ‘함덕이 주인공’이 되는 지역 상생 모델을 대폭 강화했다. 축제장 입구와 주무대 사이에는 대형 그물을 설치하고 방문객들이 소원을 적어 매다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함덕 멜월(Mel-Wall)’을 축제 개최 이틀 전부터 사전 운영해 관심도를 높인다.
아울러 축제의 흥행이 지역 골목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되도록 ‘함덕4구’ 마을과 연계한 플리마켓 및 ‘구석구석 함덕 탐험’을 진행하며, 함덕 빌리지 멜런 등 마을 고유의 정체성을 담아낸 로컬 콘텐츠를 대거 배치해 주민과 상인, 관광객이 상생하는 가치의 선순환을 그려낸다.
방문객 편의와 안전 관리도 대폭 강화된다. 고도화된 제주레저힐링축제 전용‘페스티맵’을 구축·운영하여 실시간 주차 정보를 안내하고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자세한 일정과 참가 신청 방법은 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문성조 관광진흥과장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거운 체험과 편안한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도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