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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차선도색 하자검사 본격 착수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6-09-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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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로관리사업소(소장 류현모, 이하 ‘사업소’)는 도내 운전자들의 안전한 주행환경을 조성하고 도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2026년 하반기 차선도색 하자검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하자검사는 가을 행락철과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비나 눈이 올 때 차선 식별이 어러워지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준공 후 하자담보책임기간 내에 있는 도내 주요 지방도 및 국지도 총 500여km 구간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육안 검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문 이동식 휘도(밝기) 측정 장비를 도입한다. 야간이나 우천 시 차선이 얼마나 잘 보이는지 나타내는 ‘재귀반사 성능’을 정밀 측정하여 경찰청 기준치에 미달하는 구간을 철저히 가려낼 방침이다.

검사 결과 휘도 미달 구간에 대해서는 시공사에 즉각적인 재시공을 명령하고 신속한 하자보수가 완료될 수 있도록 강력한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류현모 강원특별자치도도로관리사업소장은 “차선은 운전자의 생명선과 다름없기 때문에 철저한 품질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하자검사를 통해 부실 시공을 원천 차단하고 예산낭비를 막아 도민들이 언제나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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