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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문화재단이 11일 서구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2026년 달빛 음악공감'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사진제공= 대전문화재단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11일 서구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2026년 달빛 음악공감'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별도의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일상 속 가까운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1부에서는 대전지역 출신 어쿠스틱 듀오 컬타가 무대에 오르고, 2부에서는 김창완밴드가 공연을 펼친다.
1부 공연을 맡은 컬타는 보컬과 기타로 구성된 2인조 어쿠스틱 듀오로, 화려한 악기 구성 대신 보컬과 기타만으로 곡의 감성을 담백하게 전달한다.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연주를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부에서는 김창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김창완밴드가 무대를 장식한다. 산울림의 음악적 감성을 이어오고 있는 김창완밴드는 ‘너의 의미’, ‘청춘’, ‘개구쟁이’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음악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들 곡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리메이크를 통해 새로운 세대에도 알려지며 시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예술인들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자신의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8일 유성구 은구비공원(소냐, 방구석프로뮤즈) △10월 3일 중구 우리들공원(노라조, 스피드) △10월 9일 대덕구 동춘당공원(솔지, 최재구) △10월 17일 동구 대동천(뮤지, 파마씨)에서 각각 공연이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2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