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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1999년 감성 담은 ‘리복 레트로 유니폼 및 클럽웨어’ 출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6-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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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남 드래곤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용품후원사 ㈜케이엔코리아와 함께 리복(Reebok)의 헤리티지를 담은 ‘1999 레트로 컬렉션’ 유니폼 및 클럽웨어를 선보인다.

이번 1999 레트로 컬렉션은 ‘Born Classic, Stay Original’을 슬로건으로, 1999년 리복과의 첫 만남 당시 감성과 구단의 역사적 유산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리복 고유의 디자인 경쟁력과 케이엔코리아의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당시 유니폼을 재현하고, 팬들이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피스테, 윈드브레이커로 구성된 레트로 클럽웨어 라인업을 기획했다.

특히 1998-99 아시안 컵위너스컵(아시아축구연맹 가맹국 FA컵 우승 구단 참가 클럽 대항전) 준우승 당시 입었던 유니폼 디자인을 완벽히 복각했다. 당시 준결승전에서 귀중한 골을 터뜨리는 등 선수로서 맹활약했던 ‘레전드’ 임관식 감독의 역사적 순간을 비롯해, 전남의 영광스러운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했다.

유니폼 전면의 메인스폰서 ‘포스틸’ 폰트부터 양 소매 패치까지 1999년 당시의 디테일을 섬세하게 복원했으며, 제품 곳곳에 'Born Classic, Stay Original' 문구를 정교하게 새겨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판매용으로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홈과 어웨이 유니폼 2종을 비롯해 피스테와 윈드브레이커로 구성된다. 1999년 당시의 폰트 스타일을 적용한 마킹은 앞면 배번과 후면 이름·배번으로 구성되며, 2026시즌 전남드래곤즈 선수들과 더불어 구단 역사에 족적을 남긴 레전드 출신 코칭스태프 3인(임관식 감독, 김효일 수석코치, 이종호 코치)의 이름과 배번을 선택해 마킹할 수 있다.


상품 판매는 26라운드 김포FC와의 홈경기가 열리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광양축구전용구장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시작되며,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동 시간대 판매가 진행된다.

이번 레트로 컬렉션을 기획·담당한 홍보마케팅실 홍성주 과장은 "1999년 리복과의 첫 만남과 국제대회 준우승이라는 역사적 순간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 27년 만에 리복과 다시 손을 잡고 구단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이번 레트로 컬렉션에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